가벼운 노트북을 더 가볍게 쓰기 위해서,
- 별도의 어댑터 1개 더 구입. 회사와 집에 각각 꼽아두어 어댑터 뭉치를 들고 다니는 일이 없도록.
- CD/DVD레코더 분리, 그다지 무겁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분리해서 고이 모셔둠. 외부에서 정히 필요할 경우 데스크탑의 CD를 네트웍 드라이브로 연결해서 쓰면 그만.
- 노트북용 마우스는 회사에만 두고 다님. 집에서 쓸 때는 느긋하게 터치패드 부비부비.
- 딱 맞는 크기의 메모리폼 파우치 구입. 별도의 (무겁고 큰) 노트북 가방이나 배낭이 아닌 지금 들고 다니는 가방에 넣고 다니기 위해서.
저도 1개월쯤 전에 노트북 샀는데 같은 전략을 ㅋㅋㅋ
메모리폼 파우치(이런 명칭이었군요! 저는 그냥 노트북 껍데기라고..) 아주 좋아요~ 적절하게 보호되고, 가볍고 편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