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설날 아침에는 차례 지내고 나서는 츄리닝에 운동화 신고 집근처 극장에서 투사부일체 1회 (조조) 관람. 좌석은 한 10%밖에 안 찼는데 영화시작하고 5분, 10분, 15분에 각 한팀씩 지각입장하고 게다가 아무데나 처앉지 꼭 표에 써진 자리 찾아가느라 졸라 민폐.
아차. 설날 아침에는 차례 지내고 나서는 츄리닝에 운동화 신고 집근처 극장에서 투사부일체 1회 (조조) 관람. 좌석은 한 10%밖에 안 찼는데 영화시작하고 5분, 10분, 15분에 각 한팀씩 지각입장하고 게다가 아무데나 처앉지 꼭 표에 써진 자리 찾아가느라 졸라 민폐.
이번 설에 영화보신분은 모두 투사부일체인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오늘 영화보고 왔는데.
‘기대를 안하고봐서’ 그런지 재미있었어요.
지난 번 명절때는 ‘가문의 위기’를 가족끼리 봐야했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투사부일체를 살짝 빗겨나가서 ‘왕의남자’를 보게되었습니다. 후훗
아좌씨 올만이네욤
정신없이 살다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렸슴당.
영화도 보고 잘 지내는군염
나두 영화보러 가야하는데 마눌이 애를 낳아서리…
언제나 보러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