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메뉴는 치즈까스… 5명이 가서 치즈까스2개와 돈까스 2개를 시켰는데… 예상하기로는,
치즈까스는 돈까스 위에 치즈를 녹여서 뿌려줄꺼라고… 그런데 막상 나온걸 보니, 치즈에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버린,… 즉 치즈스틱과 똑같은 구조;;를 하고 있더라는…
짭짤한 돈까스 소스에 버무려서 대충 밥을 먹긴 했는데…어쩐지 속은 느낌에… 게다가 밥을 먹다보니 밥속에 웬 쏘세지조각이.. -_-;; 반쯤 먹은 밥을 반납하고 새로 한 밥 받아서 그껀에 대해서는 무죄처리 -_-;; 그리고 튀김옷이 너무 바삭+딱딱해서 입천정이 훌떡 까지는 불상사에……에효…
암튼 오늘 점심은 대략 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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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트랙백이 몽창 깨지는 군요.
뭔가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UTF-8 을 써서 그런가..
xx까스라는 것들, 돈까스와 비프까스를 제외하고는 가게마다 조금씩 다르기 마련이죠. 중국집 볶음밥이 어디는 짜장을 주고 어디는 짜장을 안주는 것 처럼요. 🙂
결론은 UTF-8 과 EUC-KR 간의 엔코딩 문제인것 같습니다.
UTF-8 을 버려야 하나…
제게도 트랙백 한번 쏴주실 수 있으신지요? 한번 테스트 해볼게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