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땜에 가끔 밤샐때가 있는데, 역시 몸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걸 실감한다. 여기서 예전이라 함은… 그러니까 군대갔다와서 처음 일했던 네트웍 게임회사 시절인데…(벌써 10년) 다들 그 시절 그나이때 그랬겠지만…
일주일에 두번 퇴근하기 -_-;; 동트는거 보고 쇼파에 엎어졌다가 오전에 부시시 일어나서 세수하고 일하기. 회사에 츄리닝바지 하나 두고… 저녁 6시 넘으면 간편복장 변신. 등등…
새벽에 좀 엎어져 잤는데도 왜이리 온몸이 쑤시냐 -,.-;;
어쨌거나 금요일~~~
그땐 매일 그렇게 지내서 적응이되서 그런걸꺼라는 생각이… 적응되면.. 지금도 할수있어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