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무엇을 쓰든 –예를 들자면–
- 웹2.0에 대해서는 독보적인 지명도를 얻었다.
- IT업계 비지니스를 꿰뚫는 분석글을 주로 올린다.
- 해외 새 소식을 꾸준히 번역해서 올린다.
- 사색과 성찰을 바탕으로 감수성이 풍부한 글쓰기를 이어간다.
- 링크와 한줄 짜리 설명만 쓴다.
- 냉소적인데다가 가끔 욕설도 내지른다.
- 먹음직스러운 요리 만드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 사진작가 저리가라 싶게 멋드러진 사진을 올린다.
계속 쓰기만 한다면, 그 주위에 꼭 저 닮은 독자들이 모인다.
역시 중요한 건 한가지 주제를 꾸준히 쓰는 거겠지요. 제 주변엔 일기형 블로그만 잔뜩입니다…OTL
그래서 hof 주변에는 hof님을 닮은 제가 있는 거군요 ㅎㅎㅎ
“냉소적인데다가 가끔 욕설도 내지른다.” 쪽이긴 한데 이상하게 저 닮은 손님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직 꾸준- 히, 오래 블로깅을 못한 탓인가봅니다.
꾸준함!! 쉬운듯 하면서도 쉽지않죠.!!
음, 유유상종, 맞는 말씀!
(예외도 있겠지만…)
특히 오프라인 모임으로 이어진다면 더더욱 유유상종…?!
미소녀 사진만 계속 올리면 미소녀들이 모이나요?
ullll님/ 미소녀 사진을 모으거나 미소녀를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지 않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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