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만들어서 2년전에 해체한 자동차동호회의 스티커를 붙이고 있던 차를 발견. 원 주인이 한번 넘기고 두번째 주인이 중고차업체에 판 걸 다시 누군가가 사서 타고 다니고 있는 중이다.
세상 좁다. 그 당시 배포된 스티커는 총 50장이 채 안되었는데 말이다. 동호회 해체하면서 대부분 떼어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남아 있는 차를 보기란 매우 드문 경우.
[업데이트] 2006.10.23 00:00
2002년 8월 2일에 찍었던 사진 찾아서 업데이트. ㅋㅋ
그러게요.. 세상 참 좁네요..
그런데, 저 분은 저거 떨어지지가 않아서 그냥 붙이고 있는걸꺼에요 -_-;
아니 위험하게 운전하시면서 사진을!!
조심하세요!
줌이라도 하면 진짜 심장이 내려앉더군요.
ullll// 정지 상태입니다. (–)(__)
스티커를 보고 싶은데… 잘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