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IP를 지켜줘.

By | 2006-09-06

블로그가 됐건 뭐가 됐건 웹서버에 접근한다는 것은 자신의 아이피 로그를 남기게 됩니다. 기관,학교,기업체에서 전용선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속한 조직의 이름을 비록 말로는 밝히지 않아도 이마에 써붙이고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불법적이 아니더라도 사이트 운영자에게 비우호적인 행동을 할 경우에는 “조직을 밝히지 않았다” 는 사실에 “그래도 나는 너의 조직을 알고 있다”와 합쳐져서 뭔가 음험하고 짜증나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선전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업무과 관련하여 피드백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해당 사이트 운영자가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만한 사람이라는 확신이 생기기 전에는 차라리 코멘트를 달지 않거나 처음부터 소속을 밝히고 대화를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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