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는 중인데 베란다 맨 구석탱이에서 튀어나온 오래 된 똑딱이 카메라 삼성 Winky. 아마 중학교때쯤 소풍 때 쓴다고 샀던게 아닌가 싶다. 필름감는것도 다이얼을 돌려야 하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배터리 뚜껑도 너덜너덜.
카메라를 케이스에서 꺼냈다가 다시 넣는데, 바닥에 보이는 돈. 흐흐흐… 이거 소풍때 비상금으로 넣어 둔건가? 그럼 15년도 더 저렇게 있던거네;;
앗싸아~
추석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는 중인데 베란다 맨 구석탱이에서 튀어나온 오래 된 똑딱이 카메라 삼성 Winky. 아마 중학교때쯤 소풍 때 쓴다고 샀던게 아닌가 싶다. 필름감는것도 다이얼을 돌려야 하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배터리 뚜껑도 너덜너덜.
카메라를 케이스에서 꺼냈다가 다시 넣는데, 바닥에 보이는 돈. 흐흐흐… 이거 소풍때 비상금으로 넣어 둔건가? 그럼 15년도 더 저렇게 있던거네;;
앗싸아~
우와~ 땡잡으셨네요~
와우!@ 좋으시겠습니다. 커커커
15년 전에 저 돈은 그리 작지 않았을텐데 잊고 지내셨을 정도라면 뭔가 계기가 있었을거같아요. 가슴떨리는? 두근두근…
헛, 저도 저 카메라가 있습니다만, 돈은 없군요. OTL
앗~ 부러워요~ 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