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밤새고… 낮에 퇴근해서 바로 집으로 올까…하다가 덕수궁에 갔습니다.
수문교대식인지 뭔지 마무리중이고… 아항.. 대한문이라고 써있는 여기가 덕수궁이구나;;;
창경궁보다는 작아보이던데… 그래도 여태까지보다는 햇살 좋을때 찍으니까 한결 화사하네요.
어찌나 색이 곱던지…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참새… 나뭇가지때문에 오토포커스가 안맞아서 수동으로 허겁지겁 맞춰서 찍은것. 약간 핀이 나가긴 했으나… 언제나 명심할것은..”지금 셔터를 누르지 않으면 다시는 이 장면은 없다..”
원본으로 볼땐 작살인데… 줄여놓으니 좀 거시깽이..
색깔 쥬금임…
포푸리 낙엽향;;;
멋진놈…;;
마….말도 안대…
맨마지막 사진에서 삑사리 난듯 싶군,,
너무 롱다리!
원래 좀 롱다리;;; =3=3=3
ㅎㅎ 두번째 사진 750uz의 위력인가? ^^;
카메라 뭐쓰세요? 색감 정말 좋네요. 🙂
올림푸스 750UZ 사용하옵니다. 넙죽.
올림푸스는 사진이 다 뽀샤시- 하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안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