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컨퍼런스의 딱딱한 진행과 회사홍보를 탈피하기 위한 오픈웹투컨이 열린다고 한다. 기존 컨퍼런스에서 발표하셨던 분들이 또 나와서 발표하시는것이 의아하기는 하지만, 말하는 내용이야 깔아놓은 멍석에 맞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통과!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기는 한데 지금은 부딪히는 문제를 스스로 정리한 후 “닥치고 고!“할 단계라고 생각하므로 기꺼이(?) 불참;; 케케.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광고하는 웹2.0에는 소비자에게 정보생산비용을 떠넘기는 얄팍함이 숨어있다. (물론 그렇게 만들어진 내용은 다시 우리를 낚는 도구로 이용된다.)
웹2.0과 UCC의 본질은 “삽질의 사회화, 이익의 사유화”에 있지는 않은지, 생각 좀 해보고 퍼날라라.
오… Web 2.0의 이면에 대한 의미심장한 말이군요.
정말 그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