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에 향수를 바꾸어볼 작정이다. 얼마전 길에서 팔던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가 너무 향이 좋았는데. 어제 생일선물로 거기서 나온 샤워젤과 또 하나 뭐더라..암튼 샤워후에 바르는 맛사지 오일을 받았다. 아침에 샤워하고 나왔는데 아직도 향이 좋다. 킁킁.. 계속 지금도 옷소매 걷어서 팔뚝의 냄새를 맡고 있다. 킁킁..킁킁킁..킁크르킁킁 킁킁킁…
테스터로 100ml짜리를 사려고 했는데, 지금 쓰고 있는걸보니 25ml짜리다. 세상에. 이거 산게 9월이니까 오늘이 딱 4개월째인데 1/3쯤 썼으니 썼으니… 아마 100ml짜리 사면 -_-;; 4년을 쓰겠;;; 핫핫..작은걸 사야겠군요. 으흠…
히히히히
조망간에 향수를 선물 받으실 예정이시군요
+ㅁ+ 봄향기 물씬 풍기는……..향수가 좋을거같아요
dalbong//선물받을 예정이라뇨 -_- 살 예정입니다. 으하하.. 그나저나 왜 b2를 버리셨나효.. ㅠㅠ
전 벌써 몇년째인지도 모를만큼 오랫동안 휴고 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수는 좀처럼 함부로 바꾸지 않는 성격이라…^^;
근 10년째 같은 향수를 쓰고 있습니다만…회사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요즘은 전혀 안쓰고 있습니다. 어서 프로젝트가 끝나야…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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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호//역시 진득한 면이 없나봅니다. 같은 향수 오래쓰면… 정말 그 사람의 향기가 되겠네요. 근데 좀 지겹진 않으세요? 으음..
저두 이거 갖구 있는데.. 이거 여자향수 아니든가여? ^^ 이 향수 향은 참 조은데 넘 지속력이 짧아서 잘 안쓰게 대드라구여.. 이거 여름에 마니들 쓰죠.. ^^
envy//으흐….맞아 여자향수. 근데 이게 좋은걸 어떠케 -_-;;
전 예전에 사둔 향수 중 유일하게 다 쓴 향수가 ROCHAS MAN 이었는데 커피향 비슷한게 좋더라구요. 아직 사둔 향수가 몇 개 있어서 새로 구입할 생각은 없는데 기회가 된다면 ROCHAS MAN 을 다시 구입할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