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를 클릭했는데 글이 지워지고 없다는 메세지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검색엔진에 따라 시간차는 있겠으나 다시 검색인덱싱이 되고나면 사라질테지.
원하는 결과인것 같아 클릭을 한건데 정작 글은 지워지고 없으니 살짝 짜증이 나기도 하는데 글을 지운 사람은 또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써놓고나니 괜한 말을 했다 싶거나 …
그렇게 보면, 썼다가 바로 삭제하는 글에 대해 좀 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수도 있겠다.
글쓴이의 불안함과 불편함을 어찌 나의 짜증스러움에 비할텐가
그래도 저는 글 지우는 분들이 제일 싫더군요. 아니면 고치던가… 저는 4~5년째 블로그를 해 오고 있지만, 글 자체를 지운적은 단 한번도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