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좀 럭셔리한 곳에서 먹었습죠. 일식집..빠하하;;;
뭘 먹었는지는 묻지마시고… 뭘 먹었느냐가 중요하겠습니까!!! 어디서 먹었는지가 중요하다고! 버럭!
앞으로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직원들하고 가서…
A : 뭐먹을까?
B,C : 음.. 뭐 먹을까…
A : 비싼거 먹어들…
B,C : 음..
A : 걱정들 말고 맛있는거 시켜 하하하!
B,C : 음..그냥 이거 먹을래요. (보급형을 시킨다..)
A : 아 진짜 왜그래? 비싼거 시켜 비싼거!
B,C : 아녜요. 걍 이거먹을래요 나중에 맛있는거 사주세요.
A : 그..그럴래? 쩝..그럼 나두 그거…
A : 여기요!!! 저희 다 이거주세요.. 쩝…
A,B,C : 히히히…
B,C : 음.. 뭐 먹을까…
A : 비싼거 먹어들…
B,C : 음..
A : 걱정들 말고 맛있는거 시켜 하하하!
B,C : 음..그냥 이거 먹을래요. (보급형을 시킨다..)
A : 아 진짜 왜그래? 비싼거 시켜 비싼거!
B,C : 아녜요. 걍 이거먹을래요 나중에 맛있는거 사주세요.
A : 그..그럴래? 쩝..그럼 나두 그거…
A : 여기요!!! 저희 다 이거주세요.. 쩝…
A,B,C : 히히히…
보급형 메뉴인 서더리탕의 반찬 -_-;;
천원짜리 커피… 근데 맛은 별로 쩝.. 내 입맛에는 밝은 똥색 캔 네스카페의 달달한 맛이 딱인듯.
배급형이 아니라서 다행.;;
Gratia// 배급형-_-;;; 대기업의 배급형이라면 대략 먹을만 할듯…
A씨가 먼저 “난, 짜장면~” 이러지 않아서 다행
Lara// 우린 또 곧 죽어도 개폼 아니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