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주문한 책 4권.

By | 2004-04-06

토요일 오전에 주문한 책 두권.
숨은심리
“성공하는 광고의 숨은심리”“광고는 과정이다” 두권. 숨은심리는 오늘 배달왔고 나중의 책은 내일쯤 도착할듯 싶다. 딱히 광고에 대한 업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생교육;;의 측면에서 관심있던 분야고.. (설득..광고..유혹;; 등등..)

그리고 어제 주문한 책은 “화이트칼라의 위기”라는 책. 휴일에 무심코 보던 뉴스프로그램에서 책소개 코너에 잠깐 나왔던 책. [알라딘서점]에서 살펴보니 이미 많은 신문에서 언급되어있고 목차 하나하나가 가슴팍을 어찌나 후벼파던지.

그리고 오늘 주문한 책은 요즘 블로그를 쓰고 있다고 해서 유난히 많이 언급되고 있는 노암촘스키“불량국가”. 우리시대 진정한 지식인이자 미국의(또는 세계의) 양심이라고 불리우는 언어학자입니다. 알라딘에서 검색해보니 40여권의 책이 검색되어 나오는군요. 차례차례 읽어볼 작정입니다.

작년 가을에 책 좀 읽다가, 겨우내내 좀 뜸했는데, 다시 열심히 읽어보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두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잘 해낼수 있을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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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houghts on “주말에 주문한 책 4권.

  1. Lara

    일주일에 두권이라…(가능해?)
    암턴, 노력하는 당신, 훌륭해…
    (전에 본 늠름한 모습의 사진이 또 떠오르네~ ^^)

  2. woogee

    화이트 칼라 제목들만 봐도 가슴이 콩닥거린단 말이야.

  3. 소마

    일주일에 두권씩..허걱
    사실 전 일주일에 한권이 버거울때도 있더라고요..부끄..ㅡㅡ;

  4. hof

    소마// 음. 그건 어려운책과 쉬운책의 차이가 아닐까요;;; 시대를 가르는 반역의 정신 cool 인가. 그책 샀다가 .. 어찌나 어렵던지.. ㅠㅠ

  5. 지나가는이

    책의 제목이 당신의 숨은 심리를 자극하는 완전하게 성공한 괌고인 것이다. 당신은 희생양.

  6. hof

    ↑난해하고, 문맥 안맞고 선문답같으므로 일단 무시. -_-

  7. hof

    아항. 책의 제목에 속아서 샀다?? 3/4쯤 읽었고 나에게 충분한 가치가 있으므로 당신은 옆차기 -_-凸

  8. ming

    짜장면 먹구 싶다.
    짜장면 집은 잘 있을까?
    짜장면 사드릴께 “화이트 칼라의 위기” 빌려주세요.
    쿠쿠쿠쿠..

  9. hof

    ming//짜장면집..잘 있다. 그리고 화이트칼라의 위기는 아직 배달도 안왔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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