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어제 간 동인천역근처 세숫대야냉면거리에 또 갔습니다. 친구녀석에게 알려줄 겸 사진도 찍을 겸 해서 갔는데…일요일 낮이라서 그런지 어제와는 다르게 발디딜틈도 없이 꽉 차있고 겨우겨우 끼어서 먹긴 했습니다. 다만, 좁은데 손님을 그렇게 때려박아놓으니 서비스품질은 꽝이었습니다. 휴일 낮의 북새통을 한번 겪고나니 다시는 가고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오늘 논 사진은 아래에…
냉면집 거리를 밖에서 본겁니다. 저 끝쪽이 동인천역으로 가는 굴다리쪽입니다. 왼쪽의 세로로된 빨간간판인 원조할머니집에 갔는데… 휴…(손을 절레절레 내젓는다.)
그리고 선유도공원에 왔죠. 코스프레도 있었고 -_-;; 오랫만에 시유님도 보고 사진도 찍고 호호… 코스프레 사진은 다시 포스팅하던지 말던지 하겠습니다.
같이 놀아나느라 고생많았어. 난 몸살;;;
냉면..정말 맛있었겠다….나두 데려가주징.;;
Pingback: Woogee's happy place
오빠사진정말예술이에여…
칭구들한테욕줌먹겠어여..나아니라구..ㅋ
어제정말잼있었어여..
힘드셨져??ㅋ
moong//몽이 아니고 뭉이었어요? 애들 발음이 시원찮아서..으음… 뻘쭘할텐데 수고했어요, 오호호호..
‘몽키’에 ‘몽’이 맞습니다. 맞고요~
재미있었겠습니다..그려..먹고프다 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