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발자들의 블로그를 RSS로 보다보면 의미를 알 수 없는 테스트 포스트가 가끔 등장합니다. 클릭해서 원문가보면 이미 사라지고 없는 경우가 대부분. 버그수정이나 기능개선을 테스트하기에는 역시 자기 자신의 블로그가 가장 가깝고 편하겠지요.
극한(?)의 데이타도 넣어고보고 이상한 문자열도 넣어보고 새 기능 테스트하다보면 데이타나 설정이 꼬여서 화면이 깨져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개발자들의 블로그를 볼 때면 얼마나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작업하고나서야 마지막으로 테스트 데이타를 넣어보는걸 알기에 비록 RSS에만 흔적이 남아있고 실제 블로그에서는 깨끗하게 정리되어 아무도 알아주는이 없다하여도 늘 그 노력에 박수와 감사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