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주소록->아이폰연락처 성,이름 문제

By | 2011-02-23

지메일 주소록에 추가한 사람을 아이폰의 연락처와 동기화를 시키면 아이폰쪽에 항목이 추가되긴 하지만 “성”에 이름 전체가 들어가있고 “이름”항목이 비는 문제가 생겼다. 정확히 원인은 모르겠고, 이리저리 테스트를 해보니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1. 지메일 주소록에서 “새 연락처”를 누른다.
  2. 입력칸에 사람 이름을 그냥 성과 이름을 붙여서 쓴다. 예를 들면 홍길동
  3. 전화번호 등의 항목을 넣는다.
  4. 입력된 이름의 옆에 있는 […] 모양의 버튼을 누른다.
  5. 이름과 성이 따로 나뉘어있는 내부 팝업 레이어가 뜬다.
  6.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저장]버튼을 누른다.
  7. 곧 동기화가 되면서 아이폰 연락처에 제대로 성과 이름이 나뉘어 들어간다.

One thought on “지메일주소록->아이폰연락처 성,이름 문제

  1. xingty

    이 동기화 문제로 저도 몇번 골치를 썩었는데 최종적으로 제가 입력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이나 이름, 둘 중 아무 필드에 모두 다 붙여서 집어넣는다.
    이름-직급-회사 등등
    이러면 아이폰에서 입력해도 구글에서 입력해도, 어딘가의 필드에 일관성?있게 들어간다.
    ex.
    홍길동부장11번가
    춘향이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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