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세단기 대신 문서세단가위

By | 2015-01-15

집안에서 고지서나 우편봉투 등을 버릴 때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작년쯤엔가 간단한 수동 문서세단기를 샀다. 1년정도 쓰다보니 문서를 잘라주는 원형톱니가 이가 나갔는지 헛도는 경우가 많아졌다. 손잡이를 돌리면 종이가 아래로 빨려들어가면서 국수발처럼 찢어져야하는데 톱니는 붕붕 거리면서 돌지만 종이를 잡아끄는 힘이 약해졌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무용 세단기를 사는 것이지만 가격도 그렇고 그 기계를 활용할만큼의 서류를 파쇄할 일이 없다. 그저 고지서, 병원처방전, 영수증 등을 자르면 되는 것이니까.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엽기적인 물건. 바로 5중날 가위다. ㅋㅋ.
원래 영수증들을 가늘게 자를 때 가위로 여러번 잘라버리는게 가장 기본인 방법인데 말하자면 이 기본적인 파쇄방법을 5배 더 편하게 해주는 가위인 셈이다. 기본 가위에 양 옆으로 각각 2개씩의 가위날이 더 연결되어 있어서 한번의 가위질로 동시에 나란하게 다섯번 절단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개인정보(이름, 연락처, 주소, 고객번호…)가 있는 부분만 한방향으로 자른 후 다시 대각선 또는 90도 방향으로 잘라내주면 꽃가루처럼 분쇄가 이루어진다. 중요정보가 파쇄된 부분은 따로 버리고 나머지 종이는 재활용 분리수거로 버리면 된다.
이렇게…
문서세단가위 사용 예

2 thoughts on “문서세단기 대신 문서세단가위

  1. hof Post author

    @아크몬드// 가성비 훌륭합니다. 달리시죠. 정가 10000원인데 2천원에 팔더군요. 11모-_- 쇼핑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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