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하늘을 보니 구름한줄기에 노을이 비치더군요. 바닷가나 산기슭에서 찍었으면 더 예쁘게 나왔으련만… 그래도 건물의 그림자가 제법 멋스럽게 보이더라구요. 머리위 하늘은 검푸르고 지평선이나 수평선은 새빨간 노을을 한번 찍어보고 싶은데…기회가 통….
퇴근길에 하늘을 보니 구름한줄기에 노을이 비치더군요. 바닷가나 산기슭에서 찍었으면 더 예쁘게 나왔으련만… 그래도 건물의 그림자가 제법 멋스럽게 보이더라구요. 머리위 하늘은 검푸르고 지평선이나 수평선은 새빨간 노을을 한번 찍어보고 싶은데…기회가 통….
퇴근길해서 화성인줄 알았는데.. 어쨌든 사진은 멋집니다^^;
지금 화성보구왔는데.. 신기하네요..ㅎㅎ;
흐… 화성이었냐? 선배형이 전화와서 “야 달의 위성이다 졸라 밝아”하길래 몇장 찍어두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