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y often missing from blogs (via Blog Herald)
블로그 헤럴드의 말처럼 블로그에서 정직함이라는건 정말 주관적이다. 내가 “아닌것”을 “맞다”고는 하지 않지만 하고 싶은말을 하지 않을때는 종종 있다. 누군가를 기분나쁘게 할까봐, 싸움날까봐, 남이 나의 모습을 내가 원하는것이 아닌 다른쪽으로 기억하는 것을 두려워(또는 신경쓰여)해서.
어제 h옹에게서 들은 69 incredible sex tricks를 적어놓고 싶었지만 저 문서정도의 위험도(?)도 조심스러워 적어놓기가 망설여졌다. 나는 순수의 화신인가, 아니면 소심함의 화신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