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군님처럼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고개만 꺽으면 술이 나”온적은 없지만 술먹고 오바이트한건 한 4~5번쯤 되나보다. -_-;;
대1 입학하자마자 하숙방에서 형들이랑 푸지게 술처먹고 눈떠보니 옆방인데, 친구놈이랑 둘이서 온 방바닥에 오바이트를 해놔서 수심 10cm의 오바이트海를 아침에 헤엄쳐 나온적 있고 학교 도서관앞에서 동기들이랑 맥주로 시작했다가 선배들이 막걸리 사오고 나중에 됫병 소주사오고 해서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업혀서 자취방에 업혀간 다음에 화장실에 사람있는데도 문고리 콱 잡아땡겨서 똥싸던 선배가 기겁하던 일. 음.. 어쨌거나 쏘주는 쥐약임.. -_-;;
헉.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ㅗ- ;;
달군// RSS리더기를 안쓰시는군요 -_-;
블로그 라인즈 쓰는데. 요즘에 볼시간이 없었어요. -ㅗ-; 읽기는 거의 않하고 있달까..쓰기도 안하고. 그리기만…고로 아무생각없습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