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소책자로 출판해서 나온 수익을 나누자는 PrintMyBlog가 the Business 2.0 blog가 뽑은 이번주의 가장 멍청한 아이디어에 뽑혔다. -_-;; Darren의 말대로 “자기 자신 말고는 아무도 사려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체 누가 당신의 블로그를 읽을것이냐라는 예측은 틀렸을지 몰라도 1. 온라인상에 올라온 2. 남의 블로그를 3. 인쇄해서 돈을 주고 사는 것은 그리 호락호락할 것 같지 않다. 자신의 생각과 기록의 기념물로써 나만의 블로그 책 만들기가 사업적으로 더 매력이 있는 이야기다. 음식솜씨 좋다는 친척이나 동네사람들 칭찬으로 일단 들이밀었다가 몇주만에 문닫는 음식점 한두번 봤나.
Dumbest라… 울컥했겠군… ㅡ_ㅡ
ㅋㅋㅋ 공감이 많이 간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