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간 밤11시 55분.
전화벨이 울린다.
“(내일모레 10월 26일 재선거에 나온 열린우리당 후보 이름인) 이ㅇㅇ 후보 많이 좀 도와주세요.”
예?? 여보세요??
“이ㅇㅇ 후보 좀 찍어주세요.”
한XX 당이세요??
“왜그렇게 생각하세요?”
밤12시에 전화하는거보면 그렇구만.
“아무튼 이ㅇㅇ 후보 좀 찍어주세요.” -딸까닥-
참 가지가지 한다.
현재시간 밤11시 55분.
전화벨이 울린다.
“(내일모레 10월 26일 재선거에 나온 열린우리당 후보 이름인) 이ㅇㅇ 후보 많이 좀 도와주세요.”
예?? 여보세요??
“이ㅇㅇ 후보 좀 찍어주세요.”
한XX 당이세요??
“왜그렇게 생각하세요?”
밤12시에 전화하는거보면 그렇구만.
“아무튼 이ㅇㅇ 후보 좀 찍어주세요.” -딸까닥-
참 가지가지 한다.
한밤중에 전화한 걸 보면
반대로 경쟁자측의 술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골룸// 네. 제 말이;; .
문장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같아 조금 고쳤습니다. 저 또한 이ㅇㅇ의원을 뽑아달라고 전화한 그 사람은 다른 후보쪽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흐흐.
다른 후보쪽 사람이 한거라면 좀 비열한 방법인거 같아요!
하긴 운동원들 모여서 생각하는게 어찌하면 교묘하게 유권자들을 속여 우리편 후보를 찍게 하냐~ 이거니까요.
저도 전에 상대 후보자 집(!)을 도촬하려고 시도까지 했었죠…
저걸 만약 녹음 하셨다면 ‘선거관리위원회’ 에 신고하면
포상금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