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안 읽어도 digg.com만큼은 매일 보고 있는데 digg.com의 트래픽이 slashdot.org을 따라잡을만큼 커졌다.(via techcrunch)
따라서 슬래쉬닷효과(또는 slashdotted) 효과처럼 digg.com의 초기화면에 걸리면 digg effect라는 트래픽 폭풍을 동반한다.
이글루스의 “이오공감“이나 올블로그의 “어제의 알찬글들” 역시 비슷한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이지만 이른바 메이저 블로거인 경우에는 –이미 볼사람은 다 보고 있으므로– 그 영향이 거의 없고 상대적으로 방문자가 적은 블로그인 경우에는 3배이상 트래픽이 증가하기도 한다.
[업데이트]@2005/01/11
디그, 슬래시닷을 넘어설 수 있을까 -likejazz-
알찬글에 올라 5배 정도 방문객이 증가한 저는.. ㅠㅠ 대놓고 방문객이 적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