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과 집PC,회사PC사이에 데이타 공유 및 인증서 등을 관리하기 위해서 USB메모리를 샀는데 가장 불안한 것은 역시 분실시 데이타 유출. 인증서야 별 상관안하는데 문제는 각종 문서 파일들.
오오, 제품 홈페이지에 가보니 파티션 보안(다운로드)이란게 있다. 1기가이기 때문에 100메가는 보안파티션으로 설정하고 나머지 900메가는 비보안파티션으로 설치했다. USB메모리를 꼽으면 두개의 드라이브가 모두 보이는데 보안으로 지정한 드라이브에 들어가려고하면 “디스크를 넣으십시오”라는 경고만 나오고 접근을 할 수가 없다. 이때 비보안영역에 있는 암호해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암호를 넣으면 드디어 보안영역에 접근할 수가 있다.
게다가 분실한 메모리를 누군가가 습득해서 여섯번의 기회동안 암호를 틀리게 넣으면 포맷되는 기능까지.
다른 USB메모리 쓰는분도 되는지는 모르겠음; 테스트 해보시고 코멘트 붙여주시면 감사 감사. (테스트전 백업은 필수!! 파티션조정할때 데이타 다 초기화 됨;; )
이거 사용하는 PC에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고도 작동하는 기능인가요? 그리고… 매킨토시나 리눅스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대화창이네요. ^ ^;
wafe// 네. 파티션을 보안/비보안으로 조절막대기를 이용해서 크기조정할수 있구요 비보안파티션쪽에 실행파일 하나가 자동으로 복사됩니다. 그넘을 실행해서 보안파티션쪽 패스워드 푸는거에요. 그러니 아마 리눅이나 맥에서는 안되겠네요 킁;
.. 웬지 리눅스로 마운트 하면 그냥 보일꺼 같은 예감?
다즐링// 옹… 시껍해서 통화해봤는데 … 리눅스에서 보안 설정한 파티션쪽은 마운트 안된디야. 자세한건 니가 전화해서 물어봐;
‘시껍’이 아니라 ‘식겁’ 입니다.
공부하세요. (탁)
Dutch// 네 알겠습니다. (철썩!)
음. 지문인식 용 USB 메모리가 그래서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