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각국의 인터넷카페

By | 2008-07-13

Internet Cafes of the World. Darfur to Darlington. -via GeekLikeMe

지금 게임방이야 초등학생들이 몰려와서 ㅆㅍㅆㅍ 욕을 입에 물고 온라인 게임하는 곳이고 갔다오면 온몸이 담배연기에 쩔어나오는 곳이라는 이미지만 있습니다만, 가물가물 기억을 되살려보면 “인터넷카페”는 한결 쾌적한 곳이었습니다. (특히 신촌 웹스페이스가 기억에 남는군요. 2층에 자리잡아 밝고 넓직했던 기억이…)
지금은 어느 카페든 인터넷을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시대죠. 카페에서 제공하는 유,무료 Wi-Fi 접속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와이브로나 HSDPA등의 무선접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6 thoughts on “세계각국의 인터넷카페

  1. hof Post author

    그러게나 말입니다. 낯선 나라에서 나무위 집에서 하는 인터넷이라면 회선과 컴이 느려도 운치있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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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8con

    저는 대학로의 오투누리라는 곳이 기억나네요.
    처음으로 PC통신 동호회 활동을 했던 곳이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동호회인데,
    그곳에서 자주 갔던 곳이 오투누리라..
    거기서 다운로드 10만cps나오는걸 보고 헉..했던 시절이…벌써 12년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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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hof Post author

    8con// 음 저도 오투누리 기억납니다. 거리가 멀어서 자주 갔던것 같진 않구요. 강남역근처 지하에 있던 라퓨타도 퇴근길에 가끔 갔던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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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엄끼

    라퓨타가 그런 곳이었군요!
    어린 나이에 용기내어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궁금해하기만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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