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때려죽여도 안올것같던 봄이 왔군요.
오늘 용산가족공원가서 사진찍었는데, 오며가며 느낀 점은… 역시 휴일이건, 인생이건, 사랑이건… 중요한건 과정이고 또한 그것을 음미하는 여유를 잃지 않는 것이로다… (용산가족공원이랑 느낀점이랑..그러고보니 별 상관은 없어보인다;; )
다음주는 여러모로 정신없는 한주가 될 예정이긴 하지만… 생활의 활엽수가 될 약속이 하나 있을 예정이니…두렵지 않다 -_-;;
봄사진 몇장.
작년 겨울, 때려죽여도 안올것같던 봄이 왔군요.
오늘 용산가족공원가서 사진찍었는데, 오며가며 느낀 점은… 역시 휴일이건, 인생이건, 사랑이건… 중요한건 과정이고 또한 그것을 음미하는 여유를 잃지 않는 것이로다… (용산가족공원이랑 느낀점이랑..그러고보니 별 상관은 없어보인다;; )
다음주는 여러모로 정신없는 한주가 될 예정이긴 하지만… 생활의 활엽수가 될 약속이 하나 있을 예정이니…두렵지 않다 -_-;;
봄사진 몇장.
역쉬 홉상이군요 사진 예술이네요 ^^
레몬//오늘 두 부부.. 홈피 순례의 날인듯..하하. 방금 묘기 미니홈피 봤더니.. 뽀로꼬상 코멘트 있던데..하하;;; 으하;; 뿌하;; 조만간에 거시깽이…역곡역앞 파전집 함 가지요.
마지막 사진!!
개나리가 있어서 무효!!
dalbong// 떠..떴다! 마당발!! -_-;; 개나리가 왜욧! 이런 개나리같은 경우가 버럭! =3=3
쿠하하하 ;
이웃음은 바로위의 개나리 탄압발언을 보면서 웃은것임 니다요.
용산가족공원은 어떻게 가나요?
피망//용산역에서 용산전자상가쪽 말고 광장쪽으로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100미터가면 용사의집이라는 군인백화점이 있구요. 그 앞에서 82-1인지. 하는 버스를 탑니다. 3번째에 내리세여. 중대부속병원-이촌역-용산공원 이렇습니다. 이촌역이 가깝다면 이촌역으로 바로 와도 무난. 횡단보도 건넙니다. 기다리면 파란불 안켜집니다. 기둥의 버튼 누르면 바뀝니다. 이거 몰라서 첨엔 신호 안바뀐다고 십퉁십퉁거렸습니다. 길 건너서 쫌 더 올라가시면 공원 나옵니다. 꽁짭니다. 공원 들어가서 쩌으어어 안쪽의 고개를 하나 넘으면 죽여주는 잔디밭 나옵니다. 이상입니다. 자동차로 가는 법은…지도에서 찾아보고 잘 가세요 히히히;;; 주차장이 좁으나, 길바닥에 냅다들 댑니다.
벌;;;;
정보 감사 합니다 ^_^; 정말 가고 싶었거든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