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의 혁신
회사앞 커피집에 갔다가 초코파이보다 조금 큰 오목한 빵 위에 연한 갈색의 크림을 가늘게 짜 얹어서 마치 나무로 만든 미니 채반위에 모밀국수를 얹은 듯한 모양의 케익을 보았다. 타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명확한 현실로 구현된 것을 눈앞에서 보는 것은 감격스러운 충격이다. 빠르게 변하는 IT업종에서 일한다고, 최신 트랜드를 꿰고 있다고 , 나야말로 혁신의 화신이라고 설레발 칠 필요 없다. 결과가… Read More »
회사앞 커피집에 갔다가 초코파이보다 조금 큰 오목한 빵 위에 연한 갈색의 크림을 가늘게 짜 얹어서 마치 나무로 만든 미니 채반위에 모밀국수를 얹은 듯한 모양의 케익을 보았다. 타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명확한 현실로 구현된 것을 눈앞에서 보는 것은 감격스러운 충격이다. 빠르게 변하는 IT업종에서 일한다고, 최신 트랜드를 꿰고 있다고 , 나야말로 혁신의 화신이라고 설레발 칠 필요 없다. 결과가… Read More »
파이어폭스로 동영상이 포함된 페이지를 볼 때 간혹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납니다. “플러그인이 불법적인 동작을 실행하였습니다.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그래서 브라우저를 종료한 다음 다시 실행해도 파이어폭스가 뜨질 않죠. 이미 실행되어 있다던가? 하는 메세지만 나오면서. Ctrl + Alt + Del을 눌러서 실행중인 프로세스를 보면 메모리를 무진장 X먹고 있습니다. 프로세스를 죽여야죠. 혹시 이런 에러의 해결책 아시나요?
자기 블로그에 사명감을 가지자 -likejazz- 이 중에서 얼마나 많은 포스트의 링크가 살아있는지 찾아보았다. 우선 본문에서 링크한 4명의 해외블로그 링크는 모두 살아있었다. 하지만 국내블로거의 트랙백 34개중 유효한것은 11개에 불과했다. 비율로 치면 32% 에 불과하다. 작년 여름께까지 보다가 그만 둔 해외 음헬헬쿵떠럭떡떡쿵떡-_-;한 블로그들을 sage리더기에서 블로그라인쪽으로 옮겨 넣었다. 거의 1년만에 다시 찾은 그 블로그들은 반이나 남아있을까 싶었는데 옮기면서… Read More »
오토바이 정도(via creamlog)는 감싸줘야 아 고놈 뜨개질 좀 했구나… 합니다. jely님! 도전해BoA요!
돌쇠야. 팟찌님이 너보다 잘 키우셨다야.
오, 한글화. 우선 “읽은셈칠깝쇼?” 이거 좋네요.
금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원하는 주제에 대해 모여서 공부하는 FT(Friday Teamplay)가 있다.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는 스터디도 있고 자바, 네트워크, 어학, 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터디들이 있다. 기존의 스터디 중에 마음에 드는데 참여해도 좋겠지만 가장 원하는 주제의 스터디가 없다면 만들면 되는 것. 블로그를 좋아하고 열심히;; 쓰는 사람으로서 궁금해왔던 것들에 대해서 다음주부터 열혈 블로거이자 기획자인 jely님과 (아직 이름은 정하지… Read More »
워드프레스 2.0.3 발표. 덮어 씌운 다음, 관리자 로그인해서 1단계 진행하면 끝! [업데이트]@2006-06-05 08:50 주의// 델버님 말씀대로 플러그인 비활성화! 그리고 디비 백업! 기존 버젼 파일 백업!후에 작업하시어요. ^^;
혁신의 구조 – Lawrence Lessig 저, 정필운, 심우민 역 (via 블로그 지음) 그러나 이따금씩 사회는 절대로 의문시될 수 없고 혹은 변화될 수 없는 생각으로 인하여 정체된다. 결국 그러한 생각이 사회를 “고착화시킨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정치적 행위의 가장 어려운 점 – 사회적 측면의 변화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사람들로 하여금 당연시 되는 그 생각이 틀릴… Read More »
쇼펜하우어 문장론 중 “제목의 중요성” 책에 제목이 필요한 이유는 책의 내용에 관심을 보일 만한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 장황한 제목, 무엇하나 특징을 보여줄 수 없는 제목, 모호하고 불명료한 제목, 또는 내용과 상반되는 제목은 책의 가치를 손상시키는 주범이다. 특히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제목은 편지에 수신인을 잘못 기재한 것과 같다. “책”자리에 “블로그”를 넣어보자. (여기서 “블로그”는 소비하고 사용되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