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어느 직원들

By | 2005-06-03

컴 업그레이드를 문의하기 위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모 용산업체에 메일을 보냈다. 그들이 팔고 있는 제품의 링크를 보여주며, 이 사양에서 한두가지는 추가하고 싶고 한두가지는 내가 쓰고 있는 지금 부품을 쓰고 싶으니 견적을 내달라. 그리고 내가 갖고 있는 구형램의 처치가 난감한데 혹시 매입이 가능하겠느냐. 라고 적었는데. 답변 내용 :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중고를 매입해드리지 않고… Read More »

ZDNet Korea의 뉴스레터

By | 2005-06-03

ZDNet Korea로부터 IT관련 소식지를 메일로 받고 있었는데 메일링을 해지하고 RSS를 구독하기로 하였다. 메일링에서 해당 기사로 가는 링크는 (내게) 필요이상으로 긴 주소를 사용하는데 예를 들어 “1mm 서비스와 지능형 에이전트”라는 기사를 읽으려면 웹사이트와 RSS에서는 http://www.zdnet.co.kr/news/column/mwpark/0,39024738,39136899,00.htm 라는 URL을 사용하는데 비해 메일링에서는 http://211.111.209.21/3I-11*918I-41122132*-4oaS*ZI- 4ehhgE-8*-7D-7D*DD-6YJHPh*-6oCD-6ZuD-7HP*zD- 7oCa*bHD-7bD*BuZD-70D-439*24738D-43*1368*9D- 4*0D-6e*bI-3 라는 주소를 사용한다. (주소 일부 철자 *표시) 이것은 단지 링크를 가리키는 목적뿐 아니라… Read More »

DC여친갤 악플차단

By | 2005-06-03

악플로 유명하던 dcinside의 여친갤러리에서 코멘트 작성자의 랜카드 맥어드레스를 체크하여 악플을 다는 사람을 차단한다. 액티브엑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익스플로러 이외의 사용자는 코멘트 작성이 불가능해졌음. (악플다는 놈들보다 더 골때리는 경우는 대부분의 사진에 차마 눈뜨곤 못볼 음담패설 악플이 달리는 것을 보면서도 사진 올리는 사람들. 아마 훔쳐온 사진이 상당수일꺼라고 추측)

여름에 너무 싫은것.

By | 2005-06-01

얼마나 귀신이나 공포물을 싫어하냐면 밤에는 과학수사대 CSI나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못 본다. -_-; 심지어 “안녕, 프란체스카” 동영상도 야밤엔 보기 찝찝하다. 이러니 식스센스나 디아이를 봤을때의 쇼크는 말해 무엇하랴. 사태가 이 지경이니 여름만 되면 포탈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귀신영화 배너광고땜에 죽을맛이다. 담배광고를 제한하는 것처럼 공포영화 광고도 제한해야 한다. -_-;

slrclub 회원장터에 최고가 매물 등장

By | 2005-06-01

디지탈 SLR 카메라 동호회인 SLR클럽의 회원장터에 최고가 매물이 올라왔다. 예전에는 포크레인도 거래된 적이 있다고 하니, 가히 동호회 회원장터치고는 대단한 시장이 아닐 수 없다. PS// 일부 회원은 평창동에서 저 정도 규모의 주택이 저 가격이면 너무 싸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음.

greasemonkey로 네이버 바꾸기

By | 2005-06-01

웹의 내용을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재구성할 수 있게 해주는 파이어폭스 기능확장인 greasemonkey (일모리님의 설명글도 참고)를 이용해서 국내 사이트중에 국내 사이트에 적용한건 처음일것 같은 네이버 광고제거 스크립트가 나왔다. 원래 네이버의 화면은 이렇다. 여기서 광고부분을 뜯어내보자.

새로운 담배 마케팅

By | 2005-05-31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홍보하는셈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버즈 마케팅(buzz marketing)이란 선전 효과(publicity)나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려는 목적으로 벌이는 각종 이벤트나 활동을 가리킨다. 입소문 마케팅의 오해와 진실 (via 마켓캐스트) KT&G에서 담배가 새로 나왔나본데 자주 가는 유머사이트(유머사이트 랭킹 5위권)에 보면 얼마전부터 이 담배와 관련되어 상당히 눈에 거슬리는 게시물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림1, 그림2) 보시다시피 유치찬란하고 썰렁하기… Read More »

착각

By | 2005-05-30

예전에 두세번 코멘트 남겼던 사람이라고 지금도 그사람이 내 블로그를 구독할것이라는 착각. 따라서, “왜 지난주에 제가 쓴 글 있잖아요” 라고 말하는 것은 대단한 모험. 내가, 또 반대로, 나에게,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