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긴 한데 알아도 그저 그런것 By hof | 2005-06-06 16 Comments 사람들은 화장실 휴지를 접어서 쓸(?)때, 일정한 길이가 될때까지 접을까 아니면 일정한 두께가 될때까지 접을까.
hof Post author2005-06-07 저도 두께인거 같은데… 곰곰히 아까 거사때;; 보니까 무의식적으로 접는 횟수와 관계있는거같아요. 결과적으로는 두께지만 두께를 느끼기보다는 (팔을 벌렸다 가운데로 모았다 두번 반복한후 오른손에 옮겨쥐고) 이렇게 이렇게 하는 동작 자체에 익숙한듯하더라구요. 아무튼..모두모두 즐똥~하세요~
키르 2005-06-07 접는 방법부터 다를 지도 몰라요. 저같은 경우는 휴지끝을 한손으로 잡고 나머지 손을 일정길이에 놓고 돌돌 말아요. 그러니까 미리 일정길이만큼 휴지를 뽑지 않고 두손으로 일정 두께가 될때까지 돌돌 마는거죠. 😀
꽃순이 2005-06-09 오옷!! 저도 오늘 무심코 화장실에 갔다가 휴지에 관해서 생각했었는데 이런 포스트가 있었을줄은..@.@ 쓰레기통의 휴지들을 보면서 마구 손에 감아서 닦고 버리는 사람과 휴지 칸칸이 반듯하게 사각형으로 접어 쓰고 버리는 사람을 구분하게 되더라는.. 물론 전 전자쪽입니다만..-_-;;
일정한 길이로 두께가 될때까지 접지 않을까요-_-;
처음부터 짦은 길이로 돌돌(?)마는 사람은 없을테니;
저는 두께 기준으로 접고 나중에 상황 보면서 다시 접어 가며 씁니다. -_-;;;;;
저도 마찬가지로 두께 기준..;
이 쯤에서 적절하게 길이 중시파 한 표.. 저는 대충 정사각형이 될 때까지 길이를 재면서 접습니다. – _-a
두께가 우선입니다. 휴지의 여분이 된다면 길이도. ㅎㅎㅎㅎ;;;
저도 두께인거 같은데… 곰곰히 아까 거사때;; 보니까 무의식적으로 접는 횟수와 관계있는거같아요. 결과적으로는 두께지만 두께를 느끼기보다는 (팔을 벌렸다 가운데로 모았다 두번 반복한후 오른손에 옮겨쥐고) 이렇게 이렇게 하는 동작 자체에 익숙한듯하더라구요. 아무튼..모두모두 즐똥~하세요~
접는 방법부터 다를 지도 몰라요. 저같은 경우는 휴지끝을 한손으로 잡고 나머지 손을 일정길이에 놓고 돌돌 말아요. 그러니까 미리 일정길이만큼 휴지를 뽑지 않고 두손으로 일정 두께가 될때까지 돌돌 마는거죠. 😀
훗.
내 손에 들려있는 휴지의 남은 양에 따라 다릅니다. -_-a
어려운 시기 한칸만 쓰는 센스를.
저는 길이… 제가 들고 서 있는 기준으로 땅에 닿은 다음 +@의 여유~
이장// 아니… 똥 닦기전에 일어설 경우 데칼코마니 가능. ;;
일정 두께 이상으로 써야죠. 뒤 닦다가 구멍나서
자기 손가락에 똥침 찔리면 대략 난감하지 않겠습니까?
오옷!! 저도 오늘 무심코 화장실에 갔다가 휴지에 관해서 생각했었는데
이런 포스트가 있었을줄은..@.@
쓰레기통의 휴지들을 보면서 마구 손에 감아서 닦고 버리는 사람과 휴지 칸칸이 반듯하게 사각형으로 접어 쓰고 버리는 사람을 구분하게 되더라는..
물론 전 전자쪽입니다만..-_-;;
음…저도 두께 중심으로…그런데 평균적으로 2번접어서 쓰는군요.
그냥 한칸으로 돌려 막기 센스~!
길이기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