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유효기간이 늘었나?

By | 2004-07-25

어렸을때 기억으로는 우유 유효기간이 3~4일정도로 기억되는데.. 요즘은 제조일자도 없이 덜렁 유효기간만 적혀있는데다가 지금 냉장고의 우유를 보니 그저께 사온것인데 8월 3일까지 유효기간이 써있다. 23일날 사왔다고 치면 자그마치 11일이상의 유효기간;;; 소비자입장에서는 제조일자와 유효기간을 적어주는 편이 훨씬 좋은데 말야… 유효기간이 10일인지 5일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오늘나온 우유인지, 5일동안 진열장에서 숙성;;된 우유인지 알 턱이 있나… 그건 그렇고, 예전엔 3~4일이던 우유의… Read More »

다른 의도가 숨어 있을까?

By | 2004-07-19

이것은 바로 옥션의 물품정보의 내용 전체를 이미지파일로 해서 올려둔 업자들이 있다. 제품의 사진과 설명법은 물론이려니와 무상 A/S기간, A/S전화번호등 이 물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이미지 파일로 만들었는데, 이 이미지파일을 옥션에 업로드를 한것이 아니라 외부서버에 두었다. 지금 이 업자의 경우는 하이텔에 두었는데 파란으로 개편하면서 에러가 났는지 잠시 이미지파일을 불러오지 못했다. 결국 물품상세설명의 모든 내용을 볼 수 없는… Read More »

"이건 아니다.."라는 말.

By | 2004-07-19

가끔 사이트나 블로그를 보다보면… “이건 아니다..”라는 표현을 보게된다. “시간이 갈수록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사람을 이해는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단지 그렇게만 말할게 아니라 뭐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서 다시 글 써야 한다. 뭔가 인간내면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본능적이면서 인간적인 의견인것 같은데, 대부분 지 성질이나 편견에 못이겨서 분풀이 하는 말이거나 충분하게 고민하고 정리하지… Read More »

메신저 정리..

By | 2004-07-19

아마 떠난 애인을 메신저에서 지우면서 hurd옹이 종니 우울해진거 같다. “내가 버리지 않아도 시간이 모든 것을 파괴한다.”……. 시간이 파괴할때, 시간속에서 소멸해갈때 내가 그것을 붙잡을 수 없는 상황이 분명히 있다. 소멸하는 순간을 바라보고 있기가, 또는 완전히 소멸해버렸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전에 차라리 내 손으로 지워버리는 편이 나을때가 있다. 가망없는 불치병 환자의 호흡기를 떼어내는것이 때론 정상이 참작되는 것처럼, 메신저에서… Read More »

세 가게.

By | 2004-07-18

첫번째. 옥션의 모 꽃가게. 제품설명에 이렇게 써있다. 제품을 받아 … 절대 그럴리는 없지만 … 혹시나 제품에 파손이나 이상이 있으면 … “수취거절”을 하여 돌려보내 주시옵고 … 제품이 취향에 안 맞으시거나 … 선물하기에 부족하다고 느끼실 경우에는 … “구매결정” 전에 T : 0502-XXX-0336 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전혀 번거러움을 드리지 않는 방법으로.. 님들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까지 말씀드려도 …… Read More »

새로생기는 블로그업체들은..

By | 2004-07-17

단체로 회원탈퇴메뉴 안만들기로 했나? 가입은 “어서옵쇼..” 탈퇴는 “글쎄다~” 오픈후부터 계속 보고 있는데.. 당췌 탈퇴메뉴 만들 생각을 안하네 이사람들이…

상냥함과 친한척

By | 2004-07-15

새내기 알바 운영자의 상냥한 응대를 읽으며 그래그래 흐믓..하다가 네이버블로그 공지의 “서비스 장애 사과드려요”를 보면 소름이 쫙 끼치는 이유는 뭘까. 계산된 친밀함에 대한 경계심. 친밀감은 말투로 완성되는게 아니다.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줄 순 없는걸까. 스냅사진과 포스터를 올리기도 하지만 가끔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박중훈처럼 말이다. 자신의 공식블로그의 주소가 이번에 개봉할 영화제목의 주소인 것이, 진실한 자신의 블로그인지에… Read More »

수성 에프킬라 주의.

By | 2004-07-15

냄새없이 강한 살충력, 무향, 수성 에어로졸 이라고 써있는 에프킬라.쏘면 거품과 함께 물줄기가 쫘악 나간다. -_- 촤악..뿌리면.. 이렇게 된다. ㅠㅠ

말하기 미안하지만 초치는 …

By | 2004-07-15

야후!블로그 약관에 또 오타다. 법적 “초치”가 아니라 “조치”가 맞다. 비회원 코멘트가 열려있으면 코멘트에 적어주면 좋겠구만 안열려있어서 부득이 트랙백으로 날린다. (이메일도 비공개-_-) 솔직히 야후!같은데에서 이용약관의 맞춤법을 틀리게 쓰는게 이해 안된다. 돈이 없나, 인재가 없나, 왜그러나. 틀린데 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