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냐 암호화냐 그것이 문제로다.
http://babelfish.altavista.com 바벨피쉬로 간다. 텍스트박스에 “억울해서 못살겠어요” 라고 넣는다. “소스언어 및 대상언어 선택”에서 쭈욱 아래쪽에 있는 “한국어에서 영어로”를 선택한다. [번역]버튼을 누른다. 이것이 번역을 한것인지, 아니면 암호화를 한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시간이 나면 한글->영어로 바꾸고 그 문장을 다시 한글로 바꾸기를 반복하면서, 오른쪽에 나온 제품광고를 한번 본다. 이 페이지가 물건을 팔기위한것인지 판매를 방해하기 위한것인지도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