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살것 정리.

By | 2004-02-18

극심하게 바빠서 블로그에 몇자 남길 여유가 안되는군요. (핑게좋다 앗싸아~) 까먹을까봐 사야할것 정리… 전용후드. – 일명 개밥그릇이라고 하는 (아마도 ES-62모델일듯). )(대략 2.8) 웬만하면 안살려고 했는데 오늘 저녁때 커피숍에서 찍었는데 렌즈플레어 작살;;; BP511 호환배터리 1개 더. (는 우선순위에서 좀 밀림..) (대략 1.5) 아직 배터리가 모자라서 못찍은적은 없지만 70-300 줌질하다보니 128메가도 다 못채웠는데 배터리 1칸남았던적이 있어서…예비용 한개 더.… Read More »

오호라 던힐1mg이로구나

By | 2004-02-13

16일에 나온다던 던힐 1mg이군요. 회사 1층 편의점에 갔더니 있다고 직원이 사왔습니다. 색은 보시다시피 회색이고.. 음, the one보다 살짝 독한 목넘김 같습니다만 그거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역시 1미리그램짜리는 다이어트콜라 라든가, 디카페인 커피라든가, 또는 거세당한 똥개같은 그런 느낌이죠. 껄껄… 그나저나 16일부터 전직원(이래봐야 몇명 안되지만..) 금연 돌입인데..걱정입니다. 크크… 금연에 대한 이야기는 내일쯤 다시;;

아쉽다…

By | 2004-02-13

대체 뭔소리를 하는건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인정한다.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하는 쪽과 듣는쪽 모두 과실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맹점, 오류, 과오, 실수들의 단어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명확히 그것이 가르키는 것이 모호하며 또한 결정적으로 대안이 없다는 것이 더욱 자신의 글을 너저분하고 건조하게 만든다. 자주 하는 말로, 대안이 없다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괜찮겠다… 대상을… Read More »

전지현블로그…에 끼어들다.

By | 2004-02-12

이글의 제목인 전지현 블로그라는것의 문제(=이 글을 쓰는것)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느냐하면… 네이버의 초기화면에 요런 배너가 걸려서 사람들이 들어가봤더니 사실은 전지현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쓰는것입니다.. 고로 사기치지 말라는 진주님의 포스트에 구주님께서 트랙백을 날리셔서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신것에 코멘트를 단것에 대해서 답변을 작성하신 글에 이야기를 하기 위한 글입니다. (링크 예술이군 -_-)

HanIRC의 홈페이지도 블로그로 개편.

By | 2004-02-11

10년도 훨씬 넘은 국내 최초,최대(이런말 별로긴 하지만)의 비상업적인 채팅(IRC)네트워크인 HanIRC가 서버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바뀌었군요… (마치 남의일 얘기하듯;; ) 많이 사랑해주세요 ♡_♡;;;

번개, EOUIA님과 언캐니님 사진포함 ~~

By | 2004-02-11

EOUIA님이 치신 번개에 다녀왔습니다. 강남역 뒤의 모 도너츠집 2층이었는데 오코노미야키라는걸 처음먹어봤습니다. 무슨 빈대떡같은거 안에 오징언지 문어같은거 들어있고 냅다 철판에 지져서 마요네즈(같은거)뿌리고 또 뭐 이거저거 뿌려서 뚝뚝 잘라먹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뚜어어~~ 오코노미야키 사진은 못찍고 나중에 나온 안주 사진만 찍었습니다… 꽤 많이 오신거같아여. 음.. 오신분들이 누구냐면..음.. -_-a… 긁적;;; 아무튼 -_-;; EOUIA님과 UNCANNI님의 사진은 아래에…

하루일정…..

By | 2004-02-09

회의. 일정표 작성. 작성한 일정표로 또 회의, 회의끝에 나온 결과로 일정표 작성, 그 일정표 가지고 회의, 그리고…

본전생각난다.

By | 2004-02-02

가장 혐오스러워하는 말 중의 하나다. 즉 내가 듣기도 싫을뿐더러 내가 하기도 싫은 말이다. 그러나 어쩌랴. 살다보면 본전생각이 나는것을…

직거래의 뻘쭘함…

By | 2004-01-31

가끔 디카나 악세사리를 중고로 사고팔때 직거래를 하는데… 이게 참 좋기는한데 뻘쭘하기도 하다. 우선 dcinside의 중고장터쪽에서 매물을 찾거나 내놓는다. 가격후려치는 악플러들은 다 의연하게 개무시해버리고… 코멘트나 메일, 전화로 거래를 예약한다. 그리고 약속시간이 되어 접선장소로 나간다. 당연히 서로 첫눈에 못 알아본다. 대충 이렇게 진행된다.

면식!

By | 2004-01-29

점심때가 되서 뭐먹을까 하다가… 라면을 끓여먹고싶어졌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신청자가 3명이 더 나오더군요. 총 4명. 좋다. 몇개?끓일까. 8개! 라면만 먹으면 좀 아쉬우니 날계란 6개 투입! 결국 4명이서 라면8개 + 계란6개 끓여서..다 먹었습니다. 국물은 숟가락 하나정도밖에 안남았죠. 캬캬캬… 지금 눈 크게뜨면 눈에서 라면국물 나올지경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