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번개, EOUIA님과 언캐니님 사진포함 ~~

By | 2004-02-11

EOUIA님이 치신 번개에 다녀왔습니다. 강남역 뒤의 모 도너츠집 2층이었는데 오코노미야키라는걸 처음먹어봤습니다. 무슨 빈대떡같은거 안에 오징언지 문어같은거 들어있고 냅다 철판에 지져서 마요네즈(같은거)뿌리고 또 뭐 이거저거 뿌려서 뚝뚝 잘라먹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뚜어어~~ 오코노미야키 사진은 못찍고 나중에 나온 안주 사진만 찍었습니다… 꽤 많이 오신거같아여. 음.. 오신분들이 누구냐면..음.. -_-a… 긁적;;; 아무튼 -_-;; EOUIA님과 UNCANNI님의 사진은 아래에…

하루일정…..

By | 2004-02-09

회의. 일정표 작성. 작성한 일정표로 또 회의, 회의끝에 나온 결과로 일정표 작성, 그 일정표 가지고 회의, 그리고…

본전생각난다.

By | 2004-02-02

가장 혐오스러워하는 말 중의 하나다. 즉 내가 듣기도 싫을뿐더러 내가 하기도 싫은 말이다. 그러나 어쩌랴. 살다보면 본전생각이 나는것을…

직거래의 뻘쭘함…

By | 2004-01-31

가끔 디카나 악세사리를 중고로 사고팔때 직거래를 하는데… 이게 참 좋기는한데 뻘쭘하기도 하다. 우선 dcinside의 중고장터쪽에서 매물을 찾거나 내놓는다. 가격후려치는 악플러들은 다 의연하게 개무시해버리고… 코멘트나 메일, 전화로 거래를 예약한다. 그리고 약속시간이 되어 접선장소로 나간다. 당연히 서로 첫눈에 못 알아본다. 대충 이렇게 진행된다.

면식!

By | 2004-01-29

점심때가 되서 뭐먹을까 하다가… 라면을 끓여먹고싶어졌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신청자가 3명이 더 나오더군요. 총 4명. 좋다. 몇개?끓일까. 8개! 라면만 먹으면 좀 아쉬우니 날계란 6개 투입! 결국 4명이서 라면8개 + 계란6개 끓여서..다 먹었습니다. 국물은 숟가락 하나정도밖에 안남았죠. 캬캬캬… 지금 눈 크게뜨면 눈에서 라면국물 나올지경이예요.

아마도 750으로 찍는 마지막 사진 + 선물

By | 2004-01-28

이제 카메라 슬슬 분리해서 포장해야죠. 음. 낼 오전에 입금확인하면 바로 택배아저씨 불러서 포장한거 가져가라고 해야하니까… ㅜㅜ 아는 동생이 늦은 생일선물로 파란색 빛이나는 시계를 사줬습니다. 알람도 되고.. 스누즈 기능도 있고… 밤에 불끄면 작살이네요. 크흑..나이스.

카메라 팔아버림.

By | 2004-01-28

99년부터.. 올림푸스 c2000z, 니콘775 그리고 올림푸스 4000z에 이어 저의 네번째 디카였던 750uz를 팔아버렸습니다. 그동안 모터쇼;;와 코스프레행사장에서 10배줌의 위력을 므흣;;하게 보여줬던 녀석이라… 아쉬움이 유난히 큽니다. 왜 팔았을까요 -_-;;

30여년만에 염색한 이유. -_-

By | 2004-01-24

염색을 했습니다. 색이 뭐더라… 크리미 브라운. 몇년전부터 (그러니까 20대중반때부터..) 한번 해볼까 해볼까 하다가 드디어 했습니다. TV보다가 염색한 머리에 콱 탄력받아서 -_-;; 사실 염색 그 자체보다는 1. 뭔가 안해본것을 좀 해보고 싶었고.. 2. 쑥스러움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넘길 자신이 있었고, 또한 그런 나를 즐기고 싶었고 3. 다소간에 몇년쯤 세월을 뒤로 돌려보기도(염색말고 그런 시도..) 하고 싶었습니다. 🙂 잇힝.… Read More »

몇시간째 매복중…

By | 2004-01-23

dcinside의 장터와 slrclub의 회원장터에서 몇시간째 매복중인데… 다들 고향집에 가서 그런지…300d매물이 안나오네요. 팔려고 마음먹은 사람들도 명절때 찍고나서 팔려고 할수도 있고… 또 명절때 지출이 많아지면서 명절끝나고 매물로 내놓을수도 있을듯 싶고.. 명절에 장터매복은 참 스트레스받고 고달프군요. 300d올라오면 아마 광속으로 예약이 되는데 (보통 4~5분, 빠르면 1분..) 아무래도 연휴다보니…매복하시는 분들도 좀 적지 않을까…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ㅠㅠ

다모를 드디어 다 보다.

By | 2004-01-23

방영할땐 안보다가…뒤늦게 구해본 다모… 몇달전에 1~6편까지 구해놓고는 야금야금 아껴보던차에… 백방으로 수소문해봐도 뒷편은 구할수가 없고… 드디어 황금연휴. 지난주부터 노리던 다음의 cuve서비스… 편당 500원씩의 다모부터.. 8백원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2천원의 일반 영화까지 있는데 일주일간 무료체험이다! 다만 일주일뒤까지 해지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자동연장된다는 섬짓한 함정이 있긴 했다. 바로 어제 저녁, 일주일 체험판을 신청하고 결제정보를 넣고보니 결제일은 일주일뒤로 찍힌다. 그날전까지 해지하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