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blah~blah~

잘못 어필하는 모 인삼광고

By | 2020-04-05

아마 코로나 시국 이전부터 했던 광고같은데, 아직도 티비에 나오는 모 지역의 인삼 광고. 지극정성으로 인삼을 만든다는 내용을 설명하면서 어느 노파가 말린 인삼을 돌돌 말아 짚풀로 감는다. 이때 단단히 묶기 위해 입술로 짚풀을 묶어 거든다. 감염병이 돌기 전에도 저런 장면은 찜찜해 보였을 것 같긴한데 요즘 보니 경악스럽게 비위생적인 장면이다. 코로나 시국에 입속에 들어갔다 나온 짚풀이 농산물… Read More »

고양이화장실 두부모래 실패기

By | 2020-04-01

고양이 녀석의 화장실에 벤토나이트 모래를 처음부터 4년여간 써 왔다. 모래가 부서지면서 가루도 날리고, 배송이나 처리시 무게도 있고 하여 두부모래는 어떨지 궁금했다. 벤토나이트를 쓰던 화장실을 싹 비우고 두부모래를 부어보았는데 웬걸, 제품속 뽀얀 가루가 은근히 많은 편이다. 벤토나이트모래를 부었을때보다 더 많은 흰 가루들. 두부모래로 교체한 후 얼마 안있다가 야옹이 녀석이 한동안 화장실 냄새도 맡고 발로 휘어저도 보고,… Read More »

인터넷이 느려지면 이더넷어댑터도 살펴볼 것

By | 2020-03-04

별 문제없던 집 인터넷 속도가 얼마전부터 느려졌다. 100Mb회선인데 다운로드 속도 기준 30~50Mbps 정도로 떨어졌다. 공유기 펌업, 리부팅, 인터넷 서비스 회사에 문의해서 장비 초기화 등을 해 보았으나 달라지지 않았다. AS기사분을 보내주겠다 하였지만 문득 짚히는게 있어서 일단은 됐다고 했다. 맥북프로의 USB-C 단자에 연결해서 쓰고 있는 이더넷 어댑터는 2018년 가을에 알리에서 구입한 제품. 카탈리나로 맥OS도 업데이트 됐고하여 혹시나… Read More »

즉석밥 용량 잘 보고 사야겠네

By | 2020-02-28

지난달엔가 마트갔을 때 본 즉석밥이 저렴하길래 냉큼 사왔다. 전자렌지에 뎁혀서 뜯어보면 밥 양이 약간 적은 느낌이었는데 알고보니 이건 180그램짜리. 보통 먹던건 210그램짜리. 뭐 과자도 그렇고 모든 식음료가 그러하듯 용량이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건 이상한게 아닌데 이 즉석밥은 용기 크기며 포장, 디자인이 똑같고 작은 글씨로 써 있는 무게로만 차이점을 알 수 있었다. 포장지 중간쯤 가로로 된 빨간… Read More »

아이폰11프로 구입

By | 2020-02-07

연말 아이폰11 구입 후 아래와 같은 문제로 반품 처리했다. 차량용 블루투스 등 핸즈프리 장치 연결 시 “시리야”로 시리 호출시 시리의 음성피드백 없음 (버튼으로 호출시 정상 동작) 차량용 핸즈프리 연결시 시리 음성에 노이즈가 심해 알아듣기 어려움 (음악이나 전화통화는 문제없음) 카메라 촬영시 야간 정면에 밝은 빛이 있을 때 반사된 빛이 보이는 고스트 현상 반품 후 그럭저럭 쓰던… Read More »

명절인사를 이미지 던지기로 대체하는 풍속

By | 2020-01-25

언제부턴가 연말연시라든가 추석때 서로 안부를 묻는 인사말이 카톡으로 이미지파일 던지는 것으로 대체됐다. 아무개님이라는 호칭도, 지난 한해 감사했다던가, 새해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인사도, 둘 사이에 오갈 수 있는 정담이나 사연은 없이 이미지파일만 오간다. 올해도 많은 이들로부터 이미지파일을 숱하게 받았다. 특히 연배가 있으신 분들께서 이런 이미지인사를 애용하시는데 아마도 화려하고 반짝이는 그림들이 더 고퀄,고급진 인사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고 타이핑의… Read More »

세탁기 AS를 다시 받고나서.

By | 2020-01-21

연말에 세탁기 A/S를 받았다. 탈수할 때 간헐적으로 진동이 심한 문제였다. 수리기사분이 세탁기 아래쪽에 높이조절 부품을 끼워넣어 수평을 조절하고나서 괜찮아졌다. 내부 회전축(?)이 틀어졌나 걱정했는데 그런 것은 아니었다. 수리하고 3주쯤 지난 엊그제부터 진동이 시작되었다. 다시 수리를 요청했고 우연인지 그 기사분이 다시 오셨다. 높이조절 부품을 하나 더 끼웠고 그래도 높이가 부족하다고 하였다. 혹시 타일같은게 있느냐고 물으시기에 창고에서 타일… Read More »

제본불량 책을 교환하는 이유

By | 2020-01-19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간혹 배송받은 책이 제본 불량인 경우가 있다.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지만 큰 종이에 인쇄된 후 잘못 접힌 다음 제본되어 책으로 만들어져서,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보이는데 끄트머리에 여러겹 페이지가 접힌 경우가 가장 흔한 것 같다. 그 외 배송중 포장재가 파손되어 찍히거나 내부에서 흔들리면서 구겨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상대적으로 페이지가 중복된다거나 없는 페이지를 받는 경우는 별로… Read More »

비밀번호 관리프로그램 enpass로 변경

By | 2019-12-25

작년초에 비밀번호 관리프로그램을 enpass로 변경하려다가 말았는데 오늘 완전히 갈아탔다. 당시에는 이런저런 버그라든가 완성도가 미흡하다는 후기들이 보였는데 요즘은 꽤 평이 괜찮다. 여태까지는 1password 6 앱스토어 버젼으로 써왔다. 많은 앱들이 그러하듯 버젼7을 출시하면서 구독형으로 바뀌었고 기존버젼에 대한 업데이트는 거의 중단됐다. 버젼6 역시 2014년에 34.99불에 구입한 유료앱인데 말이다. 업데이트 안되는 앱을 붙잡고 있느냐, 버젼7의 구독형 서비스에 가입하면서 앞으로… Read More »

고양이 물먹이기

By | 2019-12-10

고양이 녀석이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해둔 물그릇이 원래 밥그릇 옆에 있었다. 남는 도자기 국그릇을 사용하고 있으니 고급진 물그릇이다. 밥그릇과 너무 가까워도 안좋다고 하여 적당히 떨어뜨려 놓았다. 밥먹고나서 가끔 물 마시는걸 보긴 하는데 녀석은 사람이 옆에서 시중을 들어주면서 먹여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 한두살때무렵 세면대에서 세수하고 있을 때 녀석이 양변기로 뛰어올라와서 앞발을 세면대에 걸치고 쳐다본 적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