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 뉴스 "크게보기" 기능 좀 까리함.
유니텔 뉴스 (예를 들면 일기예보라도..) 페이지 맨 위에 폰트 크기를 크게, 작게 하는 버튼이 있는데 “크게보기”를 누르면 한번 작아지고 다시 누르면 그때부터 커집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유니텔 뉴스 (예를 들면 일기예보라도..) 페이지 맨 위에 폰트 크기를 크게, 작게 하는 버튼이 있는데 “크게보기”를 누르면 한번 작아지고 다시 누르면 그때부터 커집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요즘들어 각 포탈에서 지명도가 있는 분들이 경쟁업체에서 강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누굴 오라고 하면 좋을까, 누굴 보낼까 하는 얘기가 귀에 솔솔 들어오는걸 보니 기대감에 흐뭇해집니다. 뭐, 정말 그 사람만이 알고 있는 놀랍고도 새로운 이야기를 해줄리는 없겠습니다만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라도 누구의 입에서 나왔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이 느끼는 값어치가 달라지거든요.
연말 제로보드를 개조해서 사용하는 동호회에 아래처럼 파이어폭스로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요지의 글을 적은적이 있습니다. 파이어폭스로 동호회에 들어올 경우 대표적인 불편함은 1. 페이지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글 목록보기의 맨 아래 페이지 번호가 클릭이 되질 않습니다. 첫화면의 글만 봐야죠;; 2. 코멘트를 적을 수 없습니다. 코멘트를 작성하기 위한 입력창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3. 쪽지보내기가 어렵습니다. 글쓴 회원의 이름을 클릭하면 쪽지를… Read More »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내가 나에게 선물. 흐흐. -_-; – 최예나 1집 – Hardcore Romantic – Jack Johnson – In Between Dreams – Keane – Hopes And Fears – Sweetbox – Best Of 1995~2005
간혹 A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임의로 B가 대신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대단한 실례인데 이유는 A가 더 매끈하게 해결하여 결과적으로는 문제해결+가치창조를 할 수도 있는 기회를 B가 빼앗기 때문이다. 할 수 있는 것과 해도 되는 것은 분명히 다를 때 공명심, 미숙한 판단, 이기심, 착각, 공과 사의 혼동, 인정받고 싶은 욕구등이 그 경계선을 넘을 것을 유혹한다.
책자로도 배포했던 SK커뮤니케이션즈의 윤리경영가이드가 PDF로 올라왔습니다.
멘토링, 오래된 지식의 현대적 적용 – 마고 머레이 지음 /김영사- 멘토로 참여하는 고참 직원들은 프로테제에게 자신의 스킬을 전수하기 위해 그동안 지켜온 원칙이나 방법을 재점검해보고, 또 프로테제로부터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으며, 조직 내에서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따라 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에 자극을 받는다. 이글루스에는 올해 공채 신입이 들어오지 않습니다만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반짝이는 젊은이(-_-;)들로부터… Read More »
겸손한 기획자 -묭- 제가 2Z님과 태우님을 좋아하는게… 바로 그 겸손때문이랍니다. 겸손한 천재들 같으니라구. ^^;
네트에서 (주로 닉네임으로 구분되는) 두개의 인격으로 개개의 커뮤니티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것이 편치 않군요. 소심해서 그런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_-a 물론 읽기 전용 커뮤니티에서는 상관없습니다만…
어제에 이어 오늘은 내 첫 회사였던 삼정데이타의 simon님을 뵙고 왔다. 기대와는 달리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지는 않고 이 얘기만 해주셨는데, “조개를 처음 사와서 국을 끓이건 찌개에 넣건 데쳐먹건… 가장 먼저 할 일은 적당한 소금물의 농도를 맞추어 저절로 해감을 토해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실, 멘토에게 해줄 이야기는 서점에 넘쳐납니다.” 지나친 의욕과 의무감이 멘토링을 그르칠 수도 있음을 경계하라는 뜻일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