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노동, 이마트, 웹2.0"
호찬옹이 오랫만에 글을 SK컴즈 온라인 사보에 쓰셨다. “소비노동, 이마트, 웹2.0” -hochan- 사용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서비스라고 해도 정보의 정제도와 신뢰도는 기술적, 기획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참여하지 않더라도 쓸만한 서비스여야 하고, 원하는 정보와 사람을 찾는 것까지 사용자의 노동과 시간에 맡겨둘 수는 없는 노릇이다.
호찬옹이 오랫만에 글을 SK컴즈 온라인 사보에 쓰셨다. “소비노동, 이마트, 웹2.0” -hochan- 사용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서비스라고 해도 정보의 정제도와 신뢰도는 기술적, 기획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참여하지 않더라도 쓸만한 서비스여야 하고, 원하는 정보와 사람을 찾는 것까지 사용자의 노동과 시간에 맡겨둘 수는 없는 노릇이다.
블로그가 됐건 뭐가 됐건 웹서버에 접근한다는 것은 자신의 아이피 로그를 남기게 됩니다. 기관,학교,기업체에서 전용선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속한 조직의 이름을 비록 말로는 밝히지 않아도 이마에 써붙이고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불법적이 아니더라도 사이트 운영자에게 비우호적인 행동을 할 경우에는 “조직을 밝히지 않았다” 는 사실에 “그래도 나는 너의 조직을 알고 있다”와 합쳐져서 뭔가 음험하고 짜증나는 행동을… Read More »
글:사람 ≒ 제품:회사 ≒ BI:CI
노회찬 의원 백년가약 맺어준 책 -북데일리- “어쩌면 이렇게 책과 사람이 똑같을 수 있는가? 나는 그때 사상과 존재가 일치하는 드문 예를 보았다.(…)” 그러나 대부분 글과 그 사람의 인격은 서로 별개다. 인격이 형편없는데 글로 포장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보여주고 싶은 일부만을 보여주고 있다는 말이다.
A가 B가 논쟁(또는 싸움)을 한다. B에 반대하는(또는 B를 싫어하는) 사람이 A에게 와서 익명으로 “정말 B는 그렇더군요”라고 코멘트를 남긴다.
“나를 잊지 마세요” -2z- “먹이를 주지 마세요.” -블루문- “다운받지 마세요.” -떡이떡이- “블로그만 보고 오해하지 마세요” -channy-
회사 건물을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함께 쓰고 있습니다. 며칠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나오셔서 점자명함 신청을 받으셨습니다.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저희도 희망자들은 점자명함을 신청할 수 있었구요. 지금 자기가 쓰고 있는 명함 한 갑을 드리면 그 명함에 그대로 점자를 찍어 주시는 것인데요. 당일날 신청받은 것을 1층 로비에서 작업하시던데 명함 한장 한장을 손으로 바꿔 끼우면서 눌러서 찍어내시더군요. 그날 작업하시지 못한 것은… Read More »
떡이떡이님이 “싸이월드에는 왜 미스코리아, 미스터코리아 후예만 있”느냐면서 사진을 올리셨는데 뭐, 이제는 고개도 좀 들면서 슬슬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윗 사진에서는 맨 오른쪽, 아래 사진에서는 뒷줄 오른쪽에 계신 분은 네이트닷컴 메인화면에도 날개달고 등장한 분이시죠. 표지모델이랄까…;; 금요일마다 하는 FT에도 나오고 계십니다. (그래서 FT를 매우 열심히 하고 있음. 음무하하하!!!)
likejazz님이 자작블로그 프로그램을 쓰시다가 wordpress로 옮기셨다. 간단하면서도 강력하기 때문인가요? 으흐흐…
5년전에 만들어서 2년전에 해체한 자동차동호회의 스티커를 붙이고 있던 차를 발견. 원 주인이 한번 넘기고 두번째 주인이 중고차업체에 판 걸 다시 누군가가 사서 타고 다니고 있는 중이다. 세상 좁다. 그 당시 배포된 스티커는 총 50장이 채 안되었는데 말이다. 동호회 해체하면서 대부분 떼어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남아 있는 차를 보기란 매우 드문 경우. [업데이트] 2006.10.23 00:00 2002년 8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