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배반, 이지스
개인정보가 도용된 것을 확인해주는 이지스라는 서비스가 있다. 일주일 전인 9월4일 마이한글이라는 것에 대한 사업설명회랍시고 메일을 뿌렸더라. 이정환님의 지적대로 “봉이김선달 스타일”의 그렇고 그런 서비스. 신뢰했던 서비스 기획자도 일찌감치 그 회사를 나온 마당에 더 쓸 필요도 없고 해서 이지스를 탈퇴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안녕하세요, 이지스 회원여러분! 9월 12일 “한글.컴”(마이한글) 우선등록을 실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날아온 또 한통의 메일. 혹시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