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소풍
날씨 지대로 화창한 오늘. 경영지원팀에서 번개를 쳐서 -_-;; 전 직원이 회사 옆 선정릉에 가서 단체주문한 도시락과 이것저것으로 점심을 먹고 사진 찍고 산책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은 엄끼님이 찍어주셨어요~
날씨 지대로 화창한 오늘. 경영지원팀에서 번개를 쳐서 -_-;; 전 직원이 회사 옆 선정릉에 가서 단체주문한 도시락과 이것저것으로 점심을 먹고 사진 찍고 산책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은 엄끼님이 찍어주셨어요~
웬만해서는 비슷비슷한 생각을 한다. 그러나 퍽퍽한 세상살이에서도 공상이 아닌 상상을 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 생각은 충분히, 말은 적게. 행동은 빨리.
왼쪽 새끼발가락이 시작하는 부분에서 한 1.5cm쯤 떨어진 곳에 있는 왕티눈을 아까 낮에 동네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팠다. 잘라낸 것도 아니고 지진것도 아니고 팠다고 한 것은 정말 파냈기 때문이다. 티눈 심지(?)가 있는 부분을 약 지름 2~3mm쯤 되게 시추(試錐)했다. 하하 -_-;; 아프면 말하라고 하고는 레이저를 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한 10~20초쯤 지나니까 뻐근 해지더니 통증인지 뜨거움인지 알수… Read More »
NW-A1000은 (아이팟 나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긁힘현상이 적다. 이번주 내내 후드티 옆 주머니에 쑥 넣고 다니거나 심지어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도 전혀 미세한 흠집하나 나지 않은걸 보니 꽤나 표면 스크래치에 강한 놈이다. 그러나 거울처럼 반짝이는 표면이 불안한 것은 사실. 투명한 케이스가 나오긴 하는데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구매대행업체에 알아보니 제품가격 2천8백엔 정도인 이 제품을 수입대행 해주는… Read More »
“~라고 보시면 됩니다.” 라는 표현은 대부분 아래 4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 설명하기 귀찮다. 설명해도 넌 모른다. 사실 나도 잘 모른다. 그거랑 완전히 아주 똑같다고 말하기는 대략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뭐 굳이 따져본다면 아주 연관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지 않지 않지 않지 않은게 아니지 않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지 않냐?
mp3p 악세사리 구입문의로 소니코리아에 접속해서 문의메일 보내는데 “특수문자가 포함되어 있다”면서 발송되지가 않았다. “범인”은 물음표와 따옴표. 그래도 마침표는 허용해주시니 황공할 따름인가? -_-; 문의내용 써가는 도중 자꾸 고음불가 노래하는 듯한 느낌. [업데이트]#1@2006/04/07 08:30 다시 확인해보니 물음표는 허용이고 허용 안되는 문자는 ‘ “< > + & % 이상 7개다.
“우리는 ㅇㅇ다”, “ㅇㅇ인 우리는…”을 말할 시간에 더 신속하게 결정하고 더 빨리 움직이는 편이 더 낫다. 특히 혁신에 관련되었거나 그렇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구태여 말로 설명하고 비젼을 떠벌일 필요없다. 정말, 눈에 번쩍 띄는 것은 한번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9만원이란다. 알뜰하게 쓴건 쓴거지만… 참, 뭐라 말은 못하겠고… -_-;;
고민끝에 결국 nw-a1000 모델을 구입했다. id3태그에 따라서 가수/앨범/장르/연도 그리고 별점별로 재생 규칙을 지정할 수 있다. 개별곡을 듣는 도중에도 곡 정보에 나와 있는 가수/앨범/… 등등을 클릭(?)하면 해당 분류의 곡을 들을 수 있다. 아이튠즈 비스무리한 커넥트플레이어라는 것을 사용해야 하는데 프로그램이 꽤나 부실하다. 노래 수백곡정도면 모르겠으나 천곡 이상을 관리하게 되면 프로그램이 심하게 느려져서 3천곡 이상 넘어갔더니 거의 컴이… Read More »
이메일은 쓰라고 있는거지 안쓰고 오래 간직한다고 장땡이 아니다. 스패머와, 소통을 해야할 상대방을 구별하는 것이 무에 그리 놀라운 일이며 게다가 @표시를 “골뷍이”라고 적은 사람에게까지 뭐 이리 훈계가 장황한가. 게다가 “네티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