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블로그와 도구

제목을 제대로 써야하는 이유

By | 2006-05-31

쇼펜하우어 문장론 중 “제목의 중요성” 책에 제목이 필요한 이유는 책의 내용에 관심을 보일 만한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 장황한 제목, 무엇하나 특징을 보여줄 수 없는 제목, 모호하고 불명료한 제목, 또는 내용과 상반되는 제목은 책의 가치를 손상시키는 주범이다. 특히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제목은 편지에 수신인을 잘못 기재한 것과 같다. “책”자리에 “블로그”를 넣어보자. (여기서 “블로그”는 소비하고 사용되는… Read More »

요즘엔 좀 깬다.

By | 2006-05-29

타이틀 바 변경. 퍼머링크 변경. 프레임 안에 가두기. 툴바 없애는 기능 없음. 게다가 주소복사 버튼 누르면 글의 원문주소가 아닌 자신의 서비스 주소로 불러들여 바꿔버린 주소를 복사함. 퍼머링크 복사겠지… 라는 기대에 단호한 뒷통수 후려치기. 결국, 원 저작자의 퍼머링크와 타이틀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리플온의 환생이냐 뭐냐.

Full Text 피드, 그렇다니까요!

By | 2006-05-19

인터넷 신문에 충고: Full Text 피드를 제공하세요 -태우’s log- Full text 피드를 구독하는 사람이 클릭하는 것은 이미 그 글에 대하여 무엇인가 더 원하거나 또는 무엇인가 자신이 더 제공하고 싶은 것(more click 또는 댓글 달기 등)이 있음을 뜻한다. 즉, 이 글에 대해서 훨씬 더 적극적이며 수용적인 자세를 가진 상태를 뜻한다. 이미 여러차례(한번,두번,세번) 말한것처럼 전체피딩을 해주길 늘… Read More »

이글루스, 가히 RSS 리더기에 넣을만하다.

By | 2006-05-14

블로그메타사이트인 올블로그에서 제공하는 개인화 페이지인 플래닛에 즐겨찾기라는 이름의 RSS주소를 추가할 수 있는데 골빈해커님이 Top 30리스트를 뽑으셨다. 여기 hof.pe.kr도 16번째에 당당히 음하하!!! -_-v 30개 블로그를 서비스와 블로그프로그램으로 구분해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올블로그 즐겨찾기 Top 30에 블로그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서비스 목록] 즉,

블로그 서비스 RSS 아이콘

By | 2006-04-27

오늘(2006년4월27일) 현재 블로그 서비스 별 RSS아이콘 모음. 순서는 NME Main Street*1 소팅 방법론을 적용하였습니다. 점점 바뀌고 있군요. 야후!의 흰 아이콘과 다음의 텍스트링크도 한눈에 RSS링크임을 알아차릴 수 있게 바뀌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1 : NME Main Street : Nae Ma Eum 대로(大路)

이글루스도 새 RSS 아이콘…

By | 2006-04-13

MS와 모질라가 같이 쓰기로 한 새 RSS아이콘이 네이버와 태터툴즈에 이어, 이글루스도 오늘 포토로그 개편하면서 연초에 얘기 나왔던 그 아이콘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예뻐서 낼롬 가져다가 달긴 했는데… 이거 쓰고 싶은 사람… 갖다 써도 되죠? 네? ^^;

올블로그 추천시스템 다시…

By | 2006-04-11

올블로그 툴바, 주소체계,퍼머링크 왜곡 등등의 문제가 이제는 기사에서도 올블에서 사용하는 주소를 인용하기에 이르렀고 … 한가지 퍼뜩 든 생각은 –많은 블로그에서 올블 배너를 걸고 있기 때문에 검색엔진에서 올블 도메인을 더 중요시 판단한다면–검색결과에서 자신의 블로그보다 올블쪽에 피딩한 자신의 글이 더 상위에 나오는 경우가 생기게 되지는 않을지 궁금하다. 또한 인터넷 트래픽/사용자 측정서비스에서도 A도메인 안에 있는 프레임에 불려지는 B도메인의… Read More »

훑어보니까, 더 전체 피딩

By | 2006-04-10

여러 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이 RSS 전체피딩을 해주길 원하고 나 또한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아래 그림과 같다. 視線흐름之圖 (목판화+수묵담채+뽀뽀샵, 2006 훌륭hof님 작품, 영인본) 종이신문을 보는 것과 뉴스사이트를 보는 것이 다른 것처럼, 모니터로 보는것과 프린트해서 보는 것이 다른 것처럼, 전문피딩은 훝어보기시대에 적합한 (말하자면) 상품전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