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판이나 하나 사야겠다…
반사판이나 하나 사야겠다…
반사판이나 하나 사야겠다…
다음의 한메일서비스중에서 대용량메일이라는게 있다. 이게 유용한게 내가 나한테 대용량메일을 보내고 받은메일함을 열어보면 긴 URL이 하나 붙어있는데 이걸 클릭하면 메일 수신자가 아니더라도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정말 메일함에 들어가지 않는 큰 첨부파일이 있는 메일을 보내기 위해서도 쓸 수 있고 같은 파일을 여러명에게 보낼때도 유용하다. 아무래도 메일보다는 메신저를 많이 쓰다보니 대용량 메일로 파일을 올려두고 다운받을… Read More »
예전부터 영 이해되지 않던 제로보드 기본 스킨에 달려있는 검색창의 모습. 제목검색을 하기 위해서 subject라는 옵션을 클릭하면 빨간 가로줄이 생긴다. (그림2)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빨간 가로줄은 “취소”를 뜻한다고들 알고 있는데 여기선 반대로 “선택”을 의미하니 난감할 수 밖에. 내가 지금 제목검색을 선택한건지 아니면 제목은 제외하고 검색하기를 하려는건지 헷갈린다. 제대로 검색옵션이 선택되었음을 사용자에게 알려주기 위해서는 그림3처럼 흑백에서 컬러로 색이… Read More »
레인콤 김흥룡과장님의 블로그 (via erehwon) 아이리버로 유명한 레인콤의 김흥룡과장님의 블로그다. (무슨 부서인지는 잘 모르겠음;;) 제품이야기,회사이야기,책이야기,일상이야기등이 적당히 버무려져있어서 간간히 제품이나 일에 대한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여기가 아니면 어디서 삼성과 모종의(?) 마케팅제휴를 시도하고 있단 얘기를 들을 수 있겠는가. 마찬가지로 삼일절 광고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도 곧바로 코멘트에 올라오니 빠른 피드백도 받는 셈이고. 아직까지 이분의 블로그를 RSS리더기에 등록하지는… Read More »
alt+tab으로 프로그램 전환중에 발견한 아이콘.. 넌 누구냐. 이 블로그에서 글 작성중인 창인데, 왜 저렇게 망가졌지. 쩝.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담론권력(discursive power)의 정점으로 … 5억가지의 소비자 정보를 가지고 있는 클래리타스(Claritas)의 소비자 데이터베이스를 꼽는다. (미국의 사회학자) 마크포스터는 이 소비자 데이터베이스를 수퍼파놉티콘(Superpanopticon)이라고 부르는데 그는 수퍼파놉티콘의 중요한 특성이 바로 “감시를 당하는 사람이 감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현재는 스펙터클(보는것)과 감시(보여지는 것)가 융합된 세상이다. 우리는 보여짐으로써만이 아니라 보는 과정에서도 감시와 통제의 네트워크에 포함된다.
지금은 더이상 나오고 있지 않지만 며칠전까지 걸려있던 다음 초기화면의 고 이은주씨 관련 광고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클릭하면 출연작품들 온라인 상영관 -물론 유료- 으로 연결된다. 한번 읽어볼땐 그런가보다 했다. 두번 읽어보니 좀 껄끄럽다. 세번째 다시 보니 자살 미화를 해도 유분수지… 저건 추모라고 보기엔 심한 오바다.
del.icio.us에서 fun이라는 태그가 붙은 북마크를 RSS로 구독하고 있는데 뜨끔. 며칠전 쓴 수신확인이라는 글을 어느 분이 북마크 해놓으셨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나는 나의 흔적-_-;은 당황스럽다.
스팸코멘트, 스팸 리퍼러에 이어서 스팸트랙백도 언젠가 올줄 알고 있었지만 드디어 나에게도 이런일이… 뭐 세상일이란게 막상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오모 뜨거워라~ 하는법. 아침에 일어나서 모니터를 켜고 블로그를 보니 세상에 밤새 스팸 트랙백이 8개인가 한군데서 쏟아져들어왔다. 첫경험치고는 빡세다. 아침에 시간 급해서 일단은 지우기만 해 놓고, 닥쳤으니 또 바로 해결을 해야 하는것이 또 우리 스타일; 퇴근 후 트랙백… Read More »
조건반사 …피부에 뜨거운 물체가 닿으면 몸의 일부를 움직여 그 물체로부터 멀리 떨어지려는 반사작용, 눈앞에 어떤 물체가 접근했을 때 눈을 무의식적으로 감는 반사작용… 신기하거나 특이하거나 엽기적이거나 재미있거나 웃기거나 황당하거나 유용하거나 감동적인, 글이나 그림이나 사진이나 플래쉬나 동영상을 보면 자동적으로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몰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