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vey Danger 앨범 다운로드 제공

DRM을 제거한 mp3도 이렇게 환영받는 판에 Harvey Danger가 신작 앨범 Little By Little을 완전히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물론 CD로도 구입가능하다.
그들의 말처럼 이러한 mp3배포방식은 자신들의 음악을 몰랐던 -나와 같은- 새로운 청취자들을 찾아내는 효과가 있다.

“Why are we doing this? The short answer is simply that we want a lot of people to hear the record.” (via Waxy.org)

스팸메일 신고 처리 결과

8월 한달동안 한메일로 받은 스팸메일을 스팸메일 대응센터에 집중적으로 신고하고 8월말에 신고를 중지한 다음 9월 한달동안은 처리결과를 보기만 했다. 첫 신고후 두달, 마지막 신고후 한달이 지난 오늘, 처리결과를 정리했다.
총 신고건수는 333건이며 총 처리건수는 104건이다. 나머지 200여건은 처리중, 소명자료 요청, 담당자 배정등의 단계에 있다. 104건 중에서 스패머를 찾아내서 관계기관(?)에 이관한 것은 17건이다. 위반정도가 미미해서 권고조치 한것이 1건, 그리고 신고할때 첨부파일이 eml이 아니라 html 로 저장된 경우라고 반송되거나 처리결과라고 온 메일이 빈 메일(-_-)인 경우가 4건이다. 전체 신고건수 10통중 8통이 결국 스팸메일 보낸 사람을 찾아낼 수 없어서 종결처리 되는 셈이다.
하긴, 웹호스팅 신청할때 인적사항 허위로 신청하고 신청서에서 양식 작성한 뒤에 무료웹메일 서비스로 날리는걸 무슨 수로 잡겠나. 관계기관에 이관된다 하여도 결국 과태료처분은 0.27%만 받고 있으니 한달동안 333통 신고해서 0.89통 만이 실제로 처벌을 받을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결국 뭐, 스팸메일에 대해서 최종사용자가 할수 있는 대응중 스팸 신고는 현재 삽질이라는 얘기다. 막거나 지워버리는 것이 상책이지 이런 시팍새끼들! 하면서 발끈하고 신고해봐야 결과는 보시다시피…

[업데이트]#1@2005/09/29 21:50
오늘 처리되었다는 결과.

  • 스팸발송업체 소재파악 불가 50
  • 피신고인 소재불명 3

(처리 메일 한통에 7월25일부터 8월25일까지 신고한 내용이 48건이 한꺼번에 처리되어 통보됨.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