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January 2007

"신기한 실험"

By | 2007-01-17

사람의 인식은 참 신기해요.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Read More »

요즘 달력

By | 2007-01-17

해가 바뀌고나서 새로 얻거나 구한 탁상달력이나 다이어리를 보면 전통적인(?) 모양과 다르게 일주일의 시작이 월요일부터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맨 왼쪽칸부터 월,화,수,목,금,토,일 이렇게 되어 있는거죠. 그런데 이게 참 불편하더라구요. 집에 있는 달력, 윈도우의 달력, 각종 스케쥴 프로그램, 핸드폰 내장 달력, 술집 달력 그리고 30여년동안 내 머리속에 새겨진 “달력이라는 것”은 모두 맨 왼쪽 첫칸은 빨간색 일요일로 시작하고… Read More »

허허, 네이트온, 이 기특한 것.

By | 2007-01-16

블로그에서 맞이하는 네번째 생일이군요. (2004년, 2005년, 2006년) 돌아보면 시간 참 잘 가요. 그쵸? [업데이트]2007/01/17 08:25 어제 생일에는 밤11시까지 4번 케익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최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들줄을 모르는군요. 거억…=3

태우님 콘서트

By | 2007-01-13

태우’s log를 운영하는 태우님이 개최한 소규모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소규모라지만 얼추 100명 가까이 오신 것 같더군요. 약 2시간에 걸쳐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가스펠, 팝송, 가요를 열창하셨구요. 꽤 많은 노래가 스스로 작사 작곡한 것들 이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알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놀라운 무대였어요.

야후!코리아 넥스트랩과 사원증고리

By | 2007-01-12

야후!코리아에 계시는 선배형이 연하장과 함께 야후!의 카메라 넥스트랩(목에 거는 끈)과 사원증고리를 보내주셨습니다. schwag라고 하는 이런 판촉용 기념품 또는 직원용 물품을 매우 좋아하는 터라 흐흐, 기분 좋아졌습니다. 잇힝~! 음… (이불뒤집어 쓰고) 야후! 만세;;

호스팅업체 또 이전.

By | 2007-01-12

며칠걸러 밤에 핸드폰 문자가 옵니다. “호프야, 니 블로그 또 안열린다” 제 블로그를 방문했던 친구녀석이 서버다운된걸 보고 보내는 문자메세지입니다. 저도 직접 몇번 다운된 현상을 겪기도 했구요. 싼맛에 그러려니 하기에는 너무 장애가 잦아서 결국 옮겼습니다. 다운은 모르겠지만 DB쿼리속도는 2배정도 빨라졌군요.

"미운영"

By | 2007-01-10

미(未),불(不),반(反),무(無),몰(沒) 등의 접두어를 필요 이상 많이 쓰네요. “미운영하고 있습니다”는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는 더 짧게 “~가 없습니다.”라고 쓰는 편이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며칠전 홈흘허흐(-_-;;)에서 찍은 안내문] 흔히 쓰는 “유의미 한”도 “의미있는”으로 바꿔도 충분할 것 같구요. 정말 유의미, 미운영을 썼을 때 얻을 수 있는 미묘한 개념의 차이 같은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