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도메인에 혹하지 말자.

By | 2006-05-07

웹호스팅을 받으면 무료로 도메인을 제공한다고 하면서 원하는이름.서비스이름.com[net/org] 형태의 주소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주소를 사용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다. 해당 사업자가 서비스를 접으면 곧바로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는데 웹호스팅은 진입장벽이 낮은 사업이다보니 흥망이 잦다. 평생무료 도메인? 좋다. 대신 내년과 내후년까지 망하지 않고 버티길 바래야 한다. 서비스 불만족, 장애, 필요한… Read More »

서비스 원칙.

By | 2006-05-06

구글의 애드워즈에 대응하기 위해 MS에서 애드센터를 시작했는데 IE이외의 브라우저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얘길 듣고보니 (아동권리에 대한) 협약처럼, (BBC의) 철학처럼, (구글의) 이념처럼, 자신의 서비스는 어떤 원칙을 가지고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봐도 좋을듯 싶다. (예1, 달건 쓰건 회원의 이야기는 꼭꼭 씹어 소화시킨다.) 웹서비스가 요리라고 치면 “내이름은 김삼순” 제 1부 “인생은 봉봉오쇼콜라가 가득 든 초콜릿상자입니다”의 44분… Read More »

새 회사 첫 출근

By | 2006-05-02

이글루스가 온네트에서 SK커뮤니케이션즈로 바뀐 후 첫 출근날. 아침 일찍 부산하게 짐 정리를 하고 있는데 H.I. TF팀에서 환영 인사가 적힌 카드, 그리고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가져다 주셨다. (어얼…) 오후에는 현판도 붙고. 어색함과 걱정, 기대와 잔소리를 모두 가슴에 꼬옥 안고;; 2006년 목표를 위해 적응은 기본, 혁신은 필수. 때려잡자 몬스터.

복링크

By | 2006-05-01

블링크 서비스가 베타오픈하였습니다 얘기해 줄 통로가 없어서… 업데이트#1@2006.05.06 23:30 수정되었다. 근데 최종수정시간은 그대로네? -_-?

사진,글

By | 2006-04-27

음식점에 가서 사진기부터 꺼내들고 길거리건 카페건 볼에 바람넣고 얼짱각도로 사진을 찍는 것은 사진이 상황을, 사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라기보다는 글로써 설명하고, 묘사하고, 은유하는 표현할 능력이 부족한 것을 덮어버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일게다. 사진기가 없으면 아무리 멋진 음식점에 다녀오고, 재미있는 놀이공원에 다녀오고, 환상적인 경험을 했다 하더라도 결국 아무것도 표현 못하게 되어 버리지는 않을까? 반복하면서… Read More »

블로그 서비스 RSS 아이콘

By | 2006-04-27

오늘(2006년4월27일) 현재 블로그 서비스 별 RSS아이콘 모음. 순서는 NME Main Street*1 소팅 방법론을 적용하였습니다. 점점 바뀌고 있군요. 야후!의 흰 아이콘과 다음의 텍스트링크도 한눈에 RSS링크임을 알아차릴 수 있게 바뀌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1 : NME Main Street : Nae Ma Eum 대로(大路)

변화 D-5

By | 2006-04-27

체인지 몬스터 (via willis) (…)성공적으로 변화를 관리하려면, 리더가 사람들의 기대치와 에너지, 그리고 경험까지도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변화의 과정은 대단히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며 제발 피해갈 수만 있었으면 하는 순간들로 가득한 것은 사실이지만, (…) 그 누구도 어느 정도의 개인적 변화를 경험하지 않고 그 소용돌이를 빠져나올 수는 없다(…) hof씨, 며칠 후부터 시작될 변화 속에서 잘 적응하고… Read More »

라이코스 네임서버

By | 2006-04-26

다음이 라이코스 인수한지 꽤 되었는데 lycos.co.kr의 네임서버는 아직 sk커뮤니케이션즈의 것을 사용하고 있군요. 혹시 이유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