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블로그"
블로그는 자기 블로그를 본 사람들이 어디론가로 떠나기를 원하고 “블로그”는 자기 “블로그”에 들어온 사람들이 어떻게든 그 안에 머물길 원한다. 그래서 블로그를 쓰는 사람은 트랙백,코멘트,본문링크를 아낌없이 써서 떠날 길을 마련하고 “블로그”를 쓰는 사람은 그럴 환경도 제공받지 못한다. 그래도 다들 1인미디어라고 좋아들 한다. 각자가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뿐. 행복은 상대적인거니까.
블로그는 자기 블로그를 본 사람들이 어디론가로 떠나기를 원하고 “블로그”는 자기 “블로그”에 들어온 사람들이 어떻게든 그 안에 머물길 원한다. 그래서 블로그를 쓰는 사람은 트랙백,코멘트,본문링크를 아낌없이 써서 떠날 길을 마련하고 “블로그”를 쓰는 사람은 그럴 환경도 제공받지 못한다. 그래도 다들 1인미디어라고 좋아들 한다. 각자가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뿐. 행복은 상대적인거니까.
홈피 갈아엎을때마다 이 얘기는 꼭 하는것 같군요. 제가 하는 게임이라면 오로지 Quake III Arena. 스타?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ㅎㅎㅎ 한게임 고스톱? 포트리스?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오로지 해본 + 하는 게임은 퀘이크3. 아~ 퀘이크1도 해봤군요. 퀘이크2는 안해봤구요. 잘하는건 아니고 … 그냥 즐겨하는 게임이지요. 회사PC 비디오카드를 어제 바꿔서 (퀘이크를 돌릴수 있는 정도..) 드디어 회사에서 퀘이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ad More »
늑대호수님이 하이텔의 PMC 블로그가 오픈했다고 하시길래 가봤습니다. 초기화면에 갔더니 대뜸 보안경고창이 뜨면서 idisk Launcher를 깔으라고 나오네요. 뭐 쓸꺼 아니니까 [아니오] 선택하고 둘러봤습니다. 사용법에 들어갔더니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사용법 리스트가 나오네요. 대형포탈의 블로그삽질을 보면서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돈 무쟈게 쏟아부으며 삽질해서 블로그 오픈한다. -> 이용자들로부터 왜 트랙백이나 비회원코멘트안되냐고 항의받는다. (그러나 이럴 가능성은 거의 없을듯..) -> 유야무야… Read More »
어느책에선가 읽었는데 사람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있다. 아아 대체 어느책이었지. 이너메 치매;;; 점원과 손님의 거리가 있고 친구사이의 거리가 있고 연인사이의 거리가 있다. 내가 생각했던 거리보다 상대방이 가까이 있을땐 당황스럽거나 불쾌감이 느껴질 수 있다. 신발가게 점원이 내 취미나 식성을 묻지 않는것은 당연하다. 면접관이 면접보러 간 사람에게 잠버릇을 묻지 않는것 또한 이상한일이 아니다. 네이트닷컴에서 만든 블로그라길래 구경가서 만든… Read More »
북파크에서 책을 샀다그랬죠. 오늘 드디어 배달되었습니다. 예스24의 배달과 가장 큰 차이점은 뭐 무조건 배송료 무료라는 점과… 포장방식이네요. 예스24는 (다른데도 그렇겠지만…) 종이골판지를 접어서 테잎으로 봉해서 오는데… 북파크에선 서류봉투에 담아오네요… -_-;;
밍밍이 유럽여행갔다오면서 사다 준 럭키스트라이크.. 아메리칸 오리지날..이라고 써있던데;;; 물론 아래쪽에 영어가 아님은 분명한 -그러나 프랑스어인지 이탈리아어인지는 모르는- 다른 문구가 써있는걸로 봐서 … 진짜 유럽 갔다온듯 -_-;;
퇴근길에 하늘을 보니 구름한줄기에 노을이 비치더군요. 바닷가나 산기슭에서 찍었으면 더 예쁘게 나왔으련만… 그래도 건물의 그림자가 제법 멋스럽게 보이더라구요. 머리위 하늘은 검푸르고 지평선이나 수평선은 새빨간 노을을 한번 찍어보고 싶은데…기회가 통….
*** Channel #linux was created at Sat Jul 27 04:39:31 2002 -Chanserv(Chanserv@HanIRC.Org)- Welcome – 괴짜들의 세상, 리눅스의 세계입니다. [광고,욕설,도배,안시,자동인사,비프,봇 등에 대해 경고 없이 킥밴입니다.] *** BitchX: Join to #linux was synched in 1.632 secs!! <지지직> hof/ hi <hof> 지지직: -_-)/ <지지직> hof/ 잘 지내시는지 <hof> 지지직/ 뉘시온지-=_- <지지직> hof/ -_-;; 저를 잊다니. <hof> 지지직….이라는 닉네임은… Read More »
한글의 파괴현상은 다시 말하지 않아도 이미 지겨울 정도로 많이 들어왔는데요. 특히 고객센터 전화응대시의 존칭사용은 많이 거슬리네요. 고객에게 존칭을 사용하는건 이해하겠는데.. 흐흐.. 아까 택배 배송이 안와서 모 택배사에 전화를 해서 “인터넷상에서 추적이 안된다”고 했더니 “의뢰사에서 어제 날짜로 저희에게 보내셔서 오늘중에 입고되십니다..” 라는군요. 그래서 “아..어느분이 입고되시죠?” 라고 물었더니… 잠시 멍~~~ 깔깔 -_-;;
Xanga.com이 하루이상 접속에 장애가 있었다고 어제 말씀드렸는데요. 아침에 보니까 접속이 되네요. 그런데 속도는 많이 느려졌습니다. Xanga.com의 공지에 의하면 DDOS어택을 당했고 복구한 뒤에 네트웍을 보강하고 안정화시키느라 사이트 가동이 늦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