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캘린더를 써보니 영문판이지만 한글판 야후!캘린더보다 더 편리하고 직관적이다. remember the milk처럼 일정을 쉽게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나 일정을 마우스로 끌거나 끄트머리를 잡아 당겨서 시간대를 다시 지정하는 기능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조작해야 하는 (클릭이나 입력) 단계를 상당히 단축시켜주었다. 다만, 입력할 때와 다르게 검색이나 프린트에서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점이 “그럼 그렇지…”이라는 소리를 절로 나오게 한다.
야후!캘린더의 이벤트 유형 선택화면은 일정을 입력할 때마다 느끼는 당혹감이고 누적되면서는 고통스러운 과정이었다.
[야후!캘린더 이벤트 유형 선택화면, 위아래 더 남은 스크롤바 영역을 보라 ㅠㅠ ]
완벽한 순간이란 더 더할수 없을 때가 아니라 더 뺄 수가 없을 때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래서 이글루스 포토로그 만세! (응? 결론이?)
[업데이트]#1@2006/04/17
현재는 구글이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구글 개인화 페이지에 캘린더 추가하기 위한 비공식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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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the milk 에서 export 한 iCal 이 import 되지 않는데 왜일까요. -_-?
.. 저건 iCal 인걸요 ㅎㅎ 애플만세;
그러네요, iCal이로군요. 아웃룩에서 손을 떼게 만든… ^^
맥에서는 iCal을 쓰는데 사무실 윈도우에서는 안썼거든여.. 그런데 구글 캘린더를 쓰니 진짜 편하던데여..^^ 특히 시간을 자동을 찾아서 써주는 기능이~~
안녕하세요, 호프님? 누군지 절대 모르시겠죠? 구글캘린더 찾다가 다시 여기 와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구글캘린더는 iCal 말고 PDA 등이랑 싱크 안되나요? 그래도 야후주소록 같은건 되었던거 같은데…. 감사!!! hanpurn at yahoo com 으로 답장 주셔도 되요~
참, iCal도 수동으로 구글캘린더랑 정보교환하는거죠? 자동 있으면 당장 아웃룩에서 iCal갈까나? …. 한글 될때까지 기다려야겠지만요~ 감사…. 안녕히 ~ 이현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