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는 그러고보니 midikey님의 느낌과 맞지 않는 글에 하나도 속하지 않는다. -_-v, 6번째 항목인 “자조적, 욕설난무 위주 포스팅”은 코멘트에서처럼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크게 신경 안써도 될 것 같다. 그런데는 안가면 그만이다. IRC(인터넷 릴레이 채팅)에서도 만약 대화방에서 누군가가 욕을 하거나 음담패설을 하는경우에 서버관리자(Oper) 채널에 와서 그 사람에 대한 처벌을 요청하는 이용자들이 있다. 그런데 그럴 때 듣는 대답은 거의 늘 같다.
“/ignore 하세요”
정답이다. 오로지 불쾌감과 스트레스밖에 얻을 것이 없는 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다.
으흠? 혹시 제 블로그에도 저런 항목에 해당되는 글이 없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흠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