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커밍아웃(?)

By | 2006-08-22

스타택이 결국 맛이 간 다음에 어디선가 뚝! 떨어진 싸이언을 쓰다가 이놈도 맛이 가길래 벼르고 별러서 핸드폰 하나 샀습니다. 저번 신품 핸드폰 산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IM-1200이었던가를 사서 쓰다가 보드 수리에 2x만원 달라길래 그냥 A/S포기 해버렸던 기억이 나는걸 보니 한 6~7년은 된 것 같군요. 뿅가게 아름다운 디자인(via)은 아니지만 사용하지 않을 DMB, 고화소 디카 등 기능 빠진, 그나마 용납할 수 있는-_-; 기능들을 갖고 있습니다. 배경화면은 전미선씨에요.
v910.jpg

6 thoughts on “핸드폰 커밍아웃(?)

  1. bookworm

    저도 핸드폰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번호 이동으로 가입비만 내고 샀다고 해서 그런가 했더니 이게 웬걸. 적어도 30만원은 줘야하더군요. 우수리 빼도 37만원이나 들었습니다. (엉엉.)
    근데 얼마 주셨나요? ^^;

    Reply
  2. hof Post author

    bookworm // 보상,번호이동 아니고 그냥 기기변경이고 이십중반 정도;;

    Reply
  3. Mytholic

    V910 인가요, 키 누를 때 좀 불편하시겠어요

    Reply
  4. hochan

    제 처꺼랑 똑같은 거군요. 근데 너무 작아서 호프님 얼굴에 안맞을텐데?

    Reply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