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만의 자그마한 고민. By hof | 2006-09-28 3 Comments 남자들은 다양한 모양의 소변기앞에서 늘 갈등한다. 구멍으로 바로 내려 꽂을 것인가. 정면 벽에 맞춰서 흘러내리게 할 것인가. 옆쪽으로 쏴서 회전하며 내려가게 할 것인가. 과연 어떻게 해야… : : : 안 튈까 -_-;
ullll 2006-09-28 전 옆으로 쏘는(?) 타입 인것 같군요. 거의 갈등하지 않지만 스키폴 공항에 있는 파리 앉은 소변기가 한국에도 요즘엔 종종 보이는것 같더군요. 그거 보면 고민 합니다. 파리가 너무 가운데 부근에 있어서. 전 옆을 선호하기에 Reply ↓
지금까지 한번도 갈등 안했는데…
이 포스트를 봄으로써 앞으로 선택의 기로에 설 것 같습니다.
전 옆으로 쏘는(?) 타입 인것 같군요.
거의 갈등하지 않지만
스키폴 공항에 있는 파리 앉은 소변기가 한국에도 요즘엔 종종 보이는것 같더군요.
그거 보면 고민 합니다.
파리가 너무 가운데 부근에 있어서.
전 옆을 선호하기에
조준만 정확히 한다면 첫 번째가 가장 효과 있더군요. 정면으로 소변기 벽에 맞췄다가 바지에 화려하게 튀었던 아픈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