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의 기본브라우저를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 Mozilla로 변경했습니다. 좋아진점과 불편함점이 역시 공존하는데요.
좋아진점 :
1. 팝업광고창이 안뜬다. (사용자가 클릭하지 않은 팝업창을 띄우지 않습니다. 사이트별로 풀어줄 수 있습니다.IE의 다음버젼에서도 이 기능이 지원될거라더군요.)
2. 넷피아,컴네꺼를 비롯한 수많은 썅노무 사이트들이 강제로 설치하려는 액티브엑스 프로그램 설치창이 뜨지 않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핫핫.
불편한점 :
1. IE전용으로 된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세이클럽은 아예 메인화면에서 안내문 한장 달랑 보여주고 돌려보냅니다. 인터넷뱅킹도 쓸수 없습니다. 필요할땐 IE를 실행시켜서 쓰면 됩니다.
2. IE에 맞게 디자인된 사이트들의 화면이 이상하게 보입니다. 뉴스기사 중간에 배너창이 가로막고 있기도 합니다. 안보여야될 메뉴들이 보이기도하고, 보여야할 메뉴가 안보이기도 합니다. 이건 모질라 탓이 아니라 IE전용 태그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홈페이지가 원인이죠.뭐.
앗! 저도 IE 버린지 오래입니다. ^^
전 오페라 쓰고 있습니다.
늑호//앗 오랫만이예요. 🙂 근데 저도 오페라를 깔았는데요. 어느날부터 오페라가 실행이 안되고 있어요. 더블클릭하면 그냥 모래시계나왔다가 다시 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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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오페라 쓰고 있습니다..vm위에 linux얹어 놔서 가끔 모질라로도 돌아 다니고요..
저는 넷스케이프 7.1 쓰는데요.. 모질라가 넷스케이프보다 나은가요?
김중태// 원장님 안녕하세요 꾸뻑!! 넷스케이프랑 뭐 비슷해보입니다.
칼리// lynx쓰던때가 생각나네요. 음… 모질라를 디폴트브라우저로 지정하고 바탕화면에서 IE있던 위치에 바꿔놓고 아래 퀵런치던가? 거기다도 마련해놓고 하다보니… 모질라 쓰는 재미가 꽤 쏠쏠하네요. 이제 하루에 IE와 모질라의 사용횟수가 1:9 정도 되었습니다. (업무상 사용하는 경우는 제외…)
저는 가끔 MyIE2 쓰는데 에러가 많이 나서 짜증이빠시 내면서 그냥 IE로 쓰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