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글루스의 4번째 생일날입니다. 해마다 만드는 기념 블로그 외에 올해는 좀 특별한 순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블로그나 1인미디어 서비스업체에 축하케익을 요청한 것이지요. 함께 블로그 서비스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경쟁업체인 셈입니다.
케익을 보내는 것은 돈;을 보내거나 일반 상품을 배송하는 것과는 정말 다르게 신경쓸 게 많습니다. 모양과 크기도 가서 봐야지요. 양초도 챙겨야지요. 카드도 써야지요. 축하한다는 초콜렛글씨(?)도 써야지요, 상하거나 파손되지 않는 배송방법을 찾아야지요. 등등등…
요청드렸던 네이버,다음,야후!,엠파스,홈2에서 기꺼이 예쁜 케익을 모두 보내주셨습니다. 멋진 서비스만큼이나 멋진 매너를 가진 분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주년이네요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글루스 4주년 축하 합니다.
“요청드렸던”? 그럼 케이크 달라고 옆구리 찌른거예요? ㅋㅋ
4주년 축하축하!
4주년 축하드립니다.
옆구리 찔렸습니다. 하하;;;